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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갔다온지 3일이 지나고나서

점심때 나가서 저녁 쯤에 집에 들어왔는데

구토 흔적이 여러군데 있어

급히 가까운 다른 병원에 대려왔습니다

그때 지방간 수치가 높고 황달이 있다고 판정을 받았고



그렇게 대려오고 나서 a/d캔 주사기로 강제급여

밤 9시30분에 25ml

12시 30분에 25ml

새벽 4시 30분에 25ml


그런데 6시에 엄마가 일어나셔서

제가 4시 30분에 줬는지 모르시고

강제급여 하시다가 먹이는 도중 구토했다고 들었습니다.

구토하고 나서 남은 10ml정도? 먹였다 하셨고요


다시 제가 오전 9시 쯤에 20ml 먹이고

12시 30분 때 25ml 먹였습니다


오후 1시 30분 부터 8시30분 까지는 병원에서 치료했고요

의사선생님 께서는 수액 맞췄다 하셨고요

그런데 밥은 먹었나 물어봤더니


아침에 구토 한번 한적있다는 말을 주의깊게 들으셨는지

구토했다길래 조금씩 자주 먹였다면서

4시에 3ml

7시에 3ml  먹였다네요.

병원있는 내내 영양가득한 수액을 투여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치료받고와서 집에 대려오니깐

반나절만에 완전히 다른애가 됐어요...

어제 밤만 해도 힘이 없어도 점프로 올라갔다 내려왔다하고

오늘 점심만 해도 방 거실 왔다갔다 그랬었는데



오랜 수액 투여 때문인지 그냥 자연스레 악화된건지

지금은 걷지도 못해요...

다리에 힘이 없어서 걸을라해도 쓰러지고요



일단 대려와서 병원에 있는동안 너무 적게 먹은것 같아

9시에 6ml 주고

11시 방금 6ml 줬습니다.

더 주기에는 얘 상태가 너무 나빠서 구토라도 한번하면

죽을까 무서워서 못주겠어요...


지금까지 구토 증세 없어서

쫌있다 1시때 12ml 

괜찮다 싶으면 3시때 15ml 줄 생각입니다.




그런데 내일 또 수액 투여하러 일찍 오라는데

어떡하죠...


또 수액 맞으러 갔다 왔는데 더 심해질까 걱정이에요..

지금 오늘내일 하는데 여기서 더 나빠지면 죽는거 말곤

생각이 안나요..


그런데 의사쌤말 안듣고 안대려가서 더 나빠질수도 있고

어떡하죠 제발..




만약 내일 수액맞으러 병원에 다시 보낸다면

제가 2시간 간격으로 칮아가서 밥을 충분히 먹일 생각입니다 3시간간격 3ml는 너무 적어보여요..

얘 몸무게가 건강할때는 5.9kg
지금 급격히 빠져서 4.6kg입니다





당장 입원치료도 생각해봤는데

누나가 밥은 받아먹고 구토증세도 없는데

괜히 거기서 스트레스가 더 심해질수 있다면서

코를 통해 관으로 먹이는거는 구토나

먹는걸 거부 할때 해야한다는 생각이에요

일단 밥은 먹고 구토도 안하고 있으니

집에서 먹이자고 하고요




어떡해야할까요.

내일 수액투여 하러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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