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밖에 챙겨주는 길냥이 중성화 시키고
집에 데려와서 베란다가 넓어서 거기서 격리하고 케어중입니다

얘 말고도 밖에 챙기는 다른애들 3마리도 중성화 시키고 집에서 케어했었는데

저희집 애가 예전에 임보하던 아깽이한테 시달리고 난 후부턴 다른 고양이는 치를 떨어해서 위에 3마리 케어하느라 순서대로 수술시키고 데리고 왔을 때 안보이게 격리해놔도 걔네 있는 근처 가서 수시로 하악질하고 그랬어요


근데 오늘 지금 케어중인 애가 베란다 문 연사이에
안으로 쏙 들어와선 캣타워 위에 있던 저희애랑 마주쳤는데(!!!)

하악질이라던지 어떤 공격하려는 액션도 없고
서로 빤히 쳐다만 보다가 케어중인 애가 냐옹 하더니
다시 베란다로 가버렸어요
다른 고양이 보이면 바로 난리나던 애라 순간 긴장했는데
너무 평온하게 지나가서 당황스럽네요 ㅋㅋㅋ


케어중인애가 아직 1살도 채 안된 애라 쪼마내서
무시한건지...(엄청 일찍 발정이 와서 애기가 애기를 낳았었어요)

구찮아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