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가 퓌센에 여행갔을 때, 이분이 어느 레스토랑 앞을 근엄하게 지키고 계시었소. 본좌가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를 들이대니 이렇게 위엄있는 포즈를 취해주셨소. 하지만 또 찍으려니 고개를 설래설래 젓고는 그만 가버리셨소. ...... 고백하겠소. 촬영하면서 좀 만졌더니 도망가버리셨소이다. 이거 찍을 땐 레이져 포인터도 딸랑이도 없었단 말이오. T_T 세피아 버젼과 컬러 버젼 둘을 올리오. 햏자 여러분들 보기에 어느 쪽이 나아보이오? 세피아는 리사이즈+세피아 필터, 컬러는 온리 리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