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친구가 왔었소. 당장의 거처가 없어 내 집에서 이틀을 묵었는데 그 친구는 추운걸 너무너무 싫어하는지라 간간이 틀던 보일러를 이틀간 빵빵 틀었소. 방바닥이 뜨시니 나비는 이리 딩굴, 저리 딩굴 맨바닥에서도 잘자더이다. -.,- (평소 맨바닥에서 자는일 엄쏘..) 나비는 아름다운 고양이요... 난 그렇게 쭈욱 생각해 왔소. 그러나 나 없는새 친구가 찍어놓은 아랫사진의 나비는 나의 아름다운 고냥이가 아니었소... 실망이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