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늘어난 건
인간의 욕심으로 펫샵에서 번식된 고양이를
함부로 데려왔다가 길거리에 유기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1년에 15마리씩 싸질러대는 고양이의 특성상
처음부터 길거리에서 태어난 털바퀴가 많음
한국은 캣맘들이 '불쌍한 유기묘' 프레임 씌워야 하니
이 차이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지만
외국은 원래 애완묘였다가 유기된 고양이는 stray cat
길에서 태어난 털바퀴는 feral cat으로 엄격하게 구분함
당연히 성격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예를 들어 캣맘들의 나팔수 동물농장에서
그 차이를 몰랐는지 길고양이를 대충 번역기 돌려서 feral이라고 자막 단 적이 있는데
당연히 외국인들은 저런 개냥이는 feral이 아니라 stray라고 댓글로 지적질 존나게 했다
완료(귀가), 완료(입양)될 stray와
종료(자연사), 종료(안락사)당할 feral은 구분하도록 하자
TMI로 토끼가 조루의 대명사인 거 알지?
몸이 튼튼하지도 않고, 지능도 딸리고, 체력도 약하고, 빨리 달린대봤자 포식자들보다 느리니
번식력에 스탯 몰빵해서 그럼
그래서 수컷 토끼는 3초만에 사정한다던가, 암컷 토끼는 자궁이 2개라던가 하는 식으로
최대한 빠르게 번식하도록 진화했는데
그런 특징 중 하나로, 교미에 의한 자극이 오면 배란해서
최대한 임신 확률을 높이는 교미배란이 있다
인간, 개처럼 자연배란 하는 대부분의 포유류와 다르게
고양이는 이 교미배란을 하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임
태생부터가 최대한 새끼 많이 싸지른 다음, 적당히 뒤지면서 개체수 조절돼야 하는 종인데
현대 도시에서는 고양이를 잡아먹을 대형 포식자의 부재
+ 먹이를 챙겨주는 캣맘의 존재로 개체수가 폭증한 것
그저... 대단하다 feral!!!
우욱 - dc App
정보추
과학추
우욱 진짜 싫다. 털바퀴란 말이 비하가 아니라 진짜 맞는 말이었네
정보추
정보추 - dc App
논문추
념 왜 안가노 이런글이 가야지
ㄹㅇ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싶다
당장 유기묘 숫자만 봐도 롱노우즈는 바글바글하고 품종묘는 서로 업어가려하는데 ㅅㅂ 돌대가리년 ㅋㅋ
아 마지막왜귀엽지 아직 털스라이팅중인가봄 ㅠ
마지막 진짜 무서운데 정신차려 저 밑에깔려서 뜯어먹히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해봐 - dc App
그건 니가 좆같은 털레반이라서지
우욱씹 저딴게 귀여움?
막짤 보니까 캣맘년들만 없어지면 고양이 털코트도 제법 수요 생길 것 같은데
노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