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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먹이를 주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출근 시간에 치즈 고양이 한 마리가 엔진룸 속에서 갈린 곤죽이 되어 나왔네요. 신호도 없이...더욱이, 썩은 육회 같은 검붉은 점막 덩어리가...ㅡㅅㅡa;; 물컹물컹. 동물 고기를 연상케 하는 비린 맛이 나는 것을 보면 분명히 포유류의 살점이 맞습니다만... 뭐어, 각설. 벌써 해가 중천입니다. 여러분의 자가용은 안녕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