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 2002년 초겨울 장소 - 오다이집 출연묘 - 미키, 쿠키 (책상밑에 쪼그려앉은 미키, 침대에 누은 쿠키를 바라본다.  미키 망설이며 조심스럽게 말한다) data-nummark="1" zoom-number=0 > (쿠키 거만하게... 본체 만체..) 음.. 뭔데 data-nummark="2" zoom-number=1 > 아니.. 요즘에 왠 파리가... (쿠키 딴청피운다) data-nummark="3" zoom-number=2 > (미키 흐느낀다) 으흑.. 전 어리지 않아요. 그리구 전 당신을 사랑한단 말이에요 ㅠㅠ data-nummark="4" zoom-number=3 > (미키 털을 세우고 등을 구부리며 쿠키에게 소리친다) 하악!! 이 매정한 냥이 -_- !! data-nummark="5" zoom-number=4 > (미키 혀를 낼름거린다 최대한 귀엽게) 메롱이다!! data-nummark="6" zoom-number=5 > 어느덧 하늘은 노을로 붉게 물들고 미키 퇴장한다.. (fade out) (쿠키 괴로운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하아.. 미키.. 사실.. 나도 널 사랑해.. ㅡㅜ 미키와 쿠키의 사랑.. 과연 이루어 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