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요^찌룽> 찌요 다리 다쳤어요 ㅠ_ㅠ
프림(211.49)
2002-11-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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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낮에 일어난일같은데 제가 낮잠자고 일어나 보니 애가 힘이 없이 축 늘어져있더라구요..
\'왜 그리 힘이 없냐~간식주랴~?\' 하며 안을라니깐 애가 비명을 막 지르길래 놀라서 놓았더랬죠..
가만보니 쩔뚝쩔뚝...오른쪽 뒷발을 땅에 디디지 못하고 쩔뚝거리네요...
둘이 싸운건지..발이 어디에 끼었었는지..아니면 자는 제 옆에서 놀다가 몸부림 치는 저한테 깔린건지..
보아하니 자꾸 장난을 거는 찌룽을 봐선 둘이 싸운거 같지는 않고..
아직 어리고 얘가 살이 좀 찐편이라 몸놀림이 둔해서 어디 발이 낀걸 억지로 빼내다 그랬는지..
어젠 정확히 어딜 다쳤는지 알아볼려고 볼랬더니만..평소땐 배고플때 외엔 절대 울지 않는 애가
제가 손만 갖다델려고만해도 긴장을하고..만지면 비명을 지르네요...
오늘은 더 아프진 않은듯 제가 만져도 가만있구요..
잘보니깐 두번째 발가락이 접질린거 같네요...발톱이 제자리에 있지않고 전체적인 발모양이 오른쪽으로
쏠린거같고...
얼마나 아팠을까요...말도 못하는 어린것이...
활동량이 전혀없네요..평소엔 몸이 근질근질한거 처럼 보이는 녀석이 하루종일 웅크려서 잠만 자고..
지금도 자네요..
그래도 먹는건 먹고 화장실까지 가리니 어린것이 대견합니다..
한데 화장실가서 평소대로 모래 웅덩이 파고 거기다 똥꼬를 데기 위해 몸을 돌려야는데 발이 다쳐서 몸이
뜻대로 안되니까 자기도 답답한지 어정쩡한 자세로 냐옹거리며 우네요...
제가 몸을 돌려주니까 그 제서야 볼일보고 겨우 나오고...
어제는..하루정도 경과를 보고 진전이 없으면 병원엘 데리고 갈 생각였는데..
하룻밤 자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폴짝 폴짝 뛰어다닐 찌요를 생각했지만 더 풀이 죽어있으니..
제가 항상 지나다니다 보아온 병원에 알아보니 만약 부러진거라 수술을 하게되면 수술비만 30만원가량..
깁스를 하면 10만원...진료비 2~3만원가량...
머리가 아프네요...다행이 살짝 삔것이거나 인대가 늘어난 정도로 자체치유가 되는경우라면 진료비정도로
나을수 있겠지만...의사가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 할수없이 해야하는데..
이거 평소때 돈 좀 모아놓을걸 그랬음다 -.,-;
질문 하나 할게요..
어린 애기들..특히 냥이들 잘봐주는 병원이라면 어디가 있나요?
찌요같은 부상당한 냥이들을 잘봐주는데요..
일단 확실이 정성스레 잘 봐주는데여야 하고..
두번째로는 최대한 경제적 거품이 없는곳..
제가 알아본 그 병원이..좀 부르주아틱한 동네에 있는 큰 병원이라 찌요같은 평범한 냥이는 잘 봐주지도
않을거 같고..통화상으로 느낀 의사의 태도가 좀 마음에 들지 않은거도 있구요..
냥이상태에 관해 문의할땐 잘 대답해주는거 같더니..
치료비에 대해 물으니깐 입을 딱 닫고 제 설명은 흘려버리고 자기가 무조건 직접 봐야한답니다..
제가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했지만 수술비 진료비 만 딱 말해주고 끈어버리네요..
아무리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의사라 해도 그런이들에게 애기들 보이고 싶지는 않네요..
좋은 병원 있으면 알려주세요..
크흑...슬프다 ㅠ_ㅠ
서울사시오????강남 25시랑 차치우아저씨 동물병원 가는 햏자들 많이 봤소...병원 상태는 본좌가 직접 가보지 않아 장담할 수 없소..아마 많은 냥이 수햏자들이 리플을 쎄울것이오..
그건 그렇고 1등이오...부산에서는 지동범 동물병원과 사하 동물병원 많이 가오..아햏..
강남25시라면 논현역 부근에 있는곳요? 제가 알아본 곳이 거기네요...
그리고 병원 의사햏자 참으로 양심업ㅂ는 사람이구려...부디 돈 작게 들고 잘 나을수 있기를 바라오...맛있는것도 많이 주시구려..
강남보다는 차썜네르 가는게 좋쏘... 왠지 본좌는 강남이 별로 알고싶지 않더이다.. = =
흠 그리고 찌요가 빨리 낫길바라오. 생존햏자처럼 본좌도 강남의사가 참으로 양심업ㅂ는 인간이라 생각해서 싫어한다오. 그러나 강남 좋다고 생각하는 햏자들은 본좌의 말을 날리시오.
상관업ㅂ을지도 모르지만... 전에 강남에서 어떤냥이가 주사쇼크사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하오...ㅠㅜ 그러고나서 강남이 하는말은 터앙으로 냥이를 다시준다는 말뿐이었다고하오.. 말이 되는소리요? 흙흙
차지우 선생님께 가보세요 그런데 화요일 오늘은 휴진이에요... 얼마전에 살찐이도 다리 절어서 갔다 왔어요 주사 맞고 약먹고 바로 괜찮아 졌어요. 차지우 선생님은 설명도 잘해주시고 좋습니다.,
자세한 병원 위치 좀 알수있을까요? 급하면 지금이라도 안고 나가야거든요..내일은 제가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근무가 있어서..
강남이 그런 ㅂ병원이었소???냥이네 후원병원이 강남 25시 아니오??아햏햏한 일이오...흙흙...ㅠㅠ
어제는 그리도 아파하더니 오늘은 만져도 가만있길래 감각이 이미 굳은듯하고..혹시나 피가 안통해서 그러나 싶어 자꾸 다친 발을 만져보네요..다행히 체온은 살아있구요
제가 알아본곳은 영동종합동물병원이구요..사료랑 모래를 한번 사러 갔었는데 엄청 친절하길래 다시 연락을 해봤네요..덕분에 그때 부담스러웠던 직원들의 태도가 역시나 가짜였다는걸 느끼는중..
무악재역에 있고 서울역에서 택시 타면 3500정도 나와요... 저도 처음에 병원 갈때 평범한(?) 고양이라 성의 없이 봐주시면 어떡하나 했는데 자세한 설명과 진정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볼수가 있는 병원이에요..
차지우동물병원 홈페이지 있으니 한번 들어가 보세요..어린 냥이일수록 빨리 치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화라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저번에 먹었던 진통제가 아직 남았는데 혹시 정 필요하시면 드릴께요.. 고양이가 말은 못하지만 진통이 심할꺼에요...
차지우동물병원 홈피 질답란 검색해봤습니다..골절일경우 계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한다는데..우리 찌요는 지금은 아파하지 않는거보니 다행히 골절은 아닌거 같은...그냥 제 바램이구요...그래도 아직 발을 아예 못쓰는걸 봐서는 꼭 병원에 데리고 가야겠네요...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아이가 아프다니 ...아이 많이 다독여 주시구요
골절이 아니면 신경계쪽 부상일 수도 있어요. 마비라도 오면 큰일이니 꼭 병원 가보세요..갔다와서 결과올려주세요..걱정되네요.(갑자기 하오체를 안쓰네..)
음, 신림동 근처라면 \"한성동물병원\"도 괜찮소+_+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저도 살찐이 다친날 매우 놀랐어요 외출하고 돌아오니 반갑다고 살찐이가 서랍속에 들어가 있다가 나오다가 접질렀는지 큰소리지르고 움직이지도 않고 조금있더니 다리 절어서 그길로 병원에 갔엇어요.. 제생각에는 골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진찰해보시더니 괜찮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주사맞고 약받아오니까 20000원 들었어요...넘 걱정말아요
음..고마워요..근데 찌요 발가락이 하나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약간 위쪽으로 뒤틀린거 같네요...골절이 아니라도 탈골이나 인대가 늘어난거 같은데..내일 오전중에 병원 가기로 했습니다.
아구~ 많이 아프겠어요~ 어쩌다가 다쳤나.. 걱정입니다.. 낼 병원 다녀오시고 글 올려주시요~
강남25시에서 쇼크인지뭔지는 잘모르겠지만 마취주사맞고 죽은냥이가 있는데 터앙으로 바꿔준다는 이야기는 안한듯한데...그 병원은 뭐대신 뭐..라고 줄병원은 아니오..내가 자주가는 병원이라서..두둔하게 되지만..그리 나쁜병원은 아니라오...
급하다면 강남25시라도 가시오..강남구청역에 있다오.
나았으면 좋겠어요~~ 이구.. 어린 것이 아파서 얼마나 고생일까..
힘내랑 고냥이~ 얍!!!
차지우병원에 데려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빨리 가보세요.
ㅜㅜ 찌요가 왜 그런것이지요. 얼마나 아플까. 프림님의 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어요. 제발 크게 다친 것이 아니기를 바랄뿐이네요. 내일 병원 다녀오시고 꼭 경과 올려주세요. 사진에서도 많이 아파보이네요. 흑흑
병원에 대해 말씀들 하실때 좀 신중했으면 좋겠소. 비슷한 이름의 딴 병원과 헷갈려 말한다거나 몇다리 걸쳐 전해들은 이야기를 잘못 전하면서 병원 이름을 잘못 말했을때 잘못 들먹여진(?) 병원이 얼마나 피해겠소? 정보 주고 받는건 당연히 좋은거요. 그러니 확실한 이야기만 하셨음 좋겠소. 주사쇼크는 말 그대로 쇼크요. 약에 문제가 있을수도(보관이 잘못됐다면 병원 책임이지만 약 자체가 문제라면 건 또 병원도 피해자요) 냥이가 특이 체질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순식간에 손쓰기 어려운 상황이오. 소같은 동물도 쇼크시엔 손도 못쓰고 가는 수가 있단 말이오. 그런 사고에서 냥이 한마리 주겠단 한마디 뿐이었단 그것이 사실이고 아니고는 엄청난 차이 아니오? 참고로 본인은 그 병원과는 무관하오. 하여간 좀 신중들 했으면 하오.
찌요가 계속 아파하는게 아니라면 골절은 아닐거요. 살짝 삐끗한 정도로 얼른 나았으면 하오. 구연 녀석이구랴.
우우...이뿐찌요 언넝 나았으면 하오...얼마나 아팠을까..ㅠ.ㅠ
으허...이보시오 프림햏자 이몸도 영동다니오 --;;; 주사제도 좀 비싸다오..땅콩수술비도 좀 비싸고....동네가 미울따름이오..하지만 울 아들을 이뻐해 주더이다.울 아들 그냥 턱시도일뿐일 괭이라오..머 그냥 의사-환자 관계정도인것 같소..나도 이참에 25시로 옮겨볼까 하오만...아들이 무겁소 ㅠㅠ.... 본좌 만원도 그병원에서 카드로 긁고 있소 음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