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블루 여름 [29] 여름이도 마샤네 캣타워 쌔웠소
pepleo(211.37)
2002-11-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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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 여름 (네오와 애니의 둘째아들=^^=)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드디어 여름이에게도 마샤네 캣타워를 쌔웠소.
펫메이트 캣타워라고 하는 것 보다 마샤네 캣타워라고 하는 것이 동갤에서는 더 잘 통할 것 같소.
마샤네 캣타워 배달되었을 때 무시무시한 포장의 압박에 약간 걱정하였으나, 그것은 기우였소.
뽕뽕이비닐로 전체를 감고 그 위에 비닐랩으로 포장된 캣타워.
캣타워 오른쪽에 여름이가 뭔가 하여 콩콩 뛰고 있소.

포장을 푸는 도중에 이미 캣타워 입장을 하는 여름.
비닐랩은 럭비공만큼 뭉쳐나왔고, 뽕뽕이비닐 두루마리로 엄청 나왔소.
앞으로 소포보낼 때나 무료할 때 유용할 듯 하오.

벽에 고정못을 박지 않으니 윗층에서 우다다하면 흔들린다오.
처음엔 이리 올려주니 찰싹 들러붙어 있고 시큰둥하기까지 보였소.

그러나 일주일쯤 지나자 캣타워 맨 꼭대기 지붕까지 눈 깜짝할 새 우다다를 하고 있소.
날아다니는 바람에 도대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소.
1층부터 4층까지는 건너뛰고 5층까지 바로 점프한다오.

여름이에게 맨 윗층과 아랫층 방은 별 소용이 없소.
몸이 커져서인지 거기가 답답한 가 보오.
높은 데 올라가 쉬거나 잠자는 데에는 평평한 선반이 있는 냥이네 공구 캣타워가 더 나은 듯 싶소.
그 곳에서 자주 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이가 안 볼 때 캣 타워 곳곳에 이빨과자 하나씩을 두고 나온다오.
초겨울이 되어 그런지 여름이 털이 좀 길어진 듯 하오. 원래 그런 것이오?
캣타워를 올려다 보는 여름.
ㅊㅋㅊㅋ
부..부럽소...
주위 지탄 받으며 노트북 팔아 마련한 것이라오-_-;;
이야 정말 멋저요~ 둘다~>_<
냥이네가 어딘가요?
울 나라에서 젤 큰 고양이 관련 커뮤니티라 하오. 다음에 있는 까페요.
http://cafe.daum.net/kitten
우어어~노트북까지 팔아가며~!!!! 여름이가 계~~속 잼게 놀길 빌어드리오..ㅎㅎ
너무 부럽구료..울 묘휘도 요즘 높은데 올라가리를 갈망한다오..근데, 울 방엔 붙박이 장이라 올라갈데가 없다오..--;; 머라도 하나 만들어 줘야 겠소..ㅎㅎ
묘휘맘, 묘휘에게 어깨를 바치시오. 울 여름이는 나를 캣타워로 알고 있소. 마샤네캣타워 쌔워주어도 틈만 나면 어깨와 등짝으로 점프한다오. 발톱도 안 세우고 귀신같이 달라붙는 솜씨가 이제는 가히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소.
우리애들 물괴기 잘 가지고 놀고 있소.. 그런데 내가 쳐다보면 딴전을 핀다오...;; 참 지금 철도청 홈피 갔다가 열차내 동물 반입 찬/반 투표 설문 하는걸 봤소.. 현재 압도적으로 반대가 많구려... 햏자들은 찬성에 투표했음하오..
http://www.korail.go.kr/html/index.htm
설문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라 반대표가 많은거 같소... 기차에 탈때 이동장에 넣어 태우는게 당연하건만... 쩝 철도청 뭔생각인지
미래 달래 참으로 기특한 아이들이오. 에잉ㅇㅇ... 아무리 생각해봐도 울 여름이는 복에 겨운 것 같소. 아직 하악~도 모르고 발라당 발라당 뒤집어져서 자는 거 보면 본인이 너무 과잉봉사하는 듯한 느낌이 드오. 앞으로는 좀 강하게...
하아~ 축하드립니다. 우리 Qoo도 저런 호사를 누리게 해줘야 할텐데..이잉
여름이 넘 오랜만이네요. 그새 또 커버린 게 아닌지?
저거 겐찮아 보이오. 얼마면 저렇게 쌔울수 있소? (나무가 아니라 플라스틱인게 좀...)
가우리햏자 투표하고 왔소,,울 사무실 컴터마다 돌아댕기며 하고 있소,,ㅋㅋ
가격이 얼만가요? 고양이 기를려고 하는 사람인데 기왕 결심한거 잘해주려구요.. 많이 비싸보이는데 얼마정도나 하는지..
실례지만님, 가격은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petcity.co.kr
축하하오~~~
아아아~ 됴케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