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령인 냥이네 후원란 아이 냉무입니다. 냉무도 한때 길거리를 배회하던 불우묘였으며, 그렇기에 이제는 정말 좋은 가정을 가져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탁묘한지는 이제 두달을 넘겼네요. 그동안 피부병치료를 하느라 입양을 못갔습져^^ 이제 거의 완치되어서 집에서 약만 발라주면 됩니다. 그러니까 데려가셔서 약만 발라주셔도 된다는 말씀!!! 여자냥이구요, 하얀바탕 삼색이입니다. 네발에 모두 하얀 긴양말을 신었구요, 얼굴에 있는 까만 세로줄이 매력 뽀인뜨죠. 한번 보면 절때 잊을수 없는, 이산가족이 되어도 결국 다시 찾을수 있는 흔치 않은 얼굴입지요^^ 다리가 무척 길답니다^^ 애교가 겁나게 많고, 공주병 증상도 있고, 나름대로 성깔도 있습니다. 방바닥에 앉기보다는 사람무릎에 앉는 것을 좋아하고, 만져주면 S자로 꼬여서 만세 불러버리는 아이입니다. 스킨쉽해주면 골골거리는 것은 기본이자 당근이며 기분이 최고조에 달하면 꾹꾹이도 마구마구 해준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새침하지만, 몇시간만 지나면 골골거리며 다가가구요. 복받으리 하우스의 짱인 메이아줌마의 밥그릇을 호시탐탐 엿보는 간뗑이 큰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눈치도 빨라서 약먹이려고 하는거, 약바르려고 하는건 귀신같이 알아내고 도망가고요. 사고쳐놓고 혼내기도 전에 약삭바르게 도망가버리는 앙큼한 기집애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지라 호기심이 왕성하지요. 현재 건강상의 큰 이상은 없습니다. 가슴뼈의 끝부분이 조금 돌출되어 있습니다만 표도 거의 나지 않을뿐더러 의사의 진단결과 앞으로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대 병원에서 주관하는 전염병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몸무게는 약 2.6kg정도 나가며, 피부병치료를 위해 털을 밀어놓은 상태입니다.(털은 2개월만 지나면 자라요^^) 사료는 아보덤+로얄캐닌+맥스캣+프리셉트+ANF+ 이름모를 밝은 갈색 사료(^^) 섞어서 먹였구요, 기왕이면 한가지 사료보다는 여러 가지를 섞어주면 잘먹어요. 간식은 냥이용 저염멸치(아스크), 퓨리나 리킨스, 아스크캔을 먹였구요, 냠냠쩝쩝이랑 애니몬다캔은 안먹습니다. 모래는 타이디캣 스쿱, 챠맹캣, 비타크래프트, DC골드 썼습니다.(모래는 어떤 것을 쓰셔도 무방할듯 싶어요.) 여느 냥이들처럼 낚시대놀이에 열광하고, 쥐낚시대보다는 깃털낚시대에 환장을 합니다. 방울달린 공에는 흥미 없구요, 털에 열광합니다. 털옷을 보면 다가가서 물고 뜯고 글루밍까지 해주고, 털스웨터도 한번쯤은 침을 발라놔야 직성이 풀리는 냉무입니다. 스크래처와 의자에 발톱 가는것도 무진장 좋아함다. 자자자... 그럼 사진 나갑니다^^ data-nummark="1" zoom-number=0 > data-nummark="2" zoom-number=1 > data-nummark="3" zoom-number=2 > data-nummark="4" zoom-number=3 > data-nummark="5" zoom-number=4 > data-nummark="6" zoom-number=5 > data-nummark="7" zoom-number=6 > 입양조건은 1. 실내사육과 확실한 문단속을 하실 수 있는 분 2. 냥이전용 사료와 모래를 사용해 주실분 3. 예방접종 꼬옥 해주실 분 4. 중성화 수술에 호의적이며 차후에 중성화수술을 해주실 분(암냥이의 중성화 비용은 15만원정도 입니다.) 4. 동거인의 모두의 동의 5. 냉무에 대한 전폭적인 사랑과 안정된 경제력-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과 통화 후에 입양이 결정되며, 성년이라고 할지라도 아르바이트는 안정된 경제력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부모님과 통화합니다. 6. 어떠한 경우에도 냉무와 함께 하겠다는 각오(냉무가 아니면 죽음도 불사하리!!!) 7. 여유시간이 있으신 분- 하고 계신 일이 너무 바빠 집에 오래 있을수 없다던지, 집에 있어도 너무 바빠 냉무를 챙겨줄 수 없는 분은 사양합니다. 8. 냉무는 기관지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무리한 운동, 잦은 목욕, 잦은 외출, 탁한 공기를 피하고 따뜻하게 해주고, 담배연기나 실내에 너무 먼지가 많으면 안됩니다. 이것들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고로 위에 말한 사항들 관리해 주실 수 있고 혹시나 기침을 하지 않는지 확인해서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는 분 9. 차후 냉무의 소식을 자주자주 전해주실 분(나쁜 일이던 좋은 일이던 간에...) 입니다. 책임비는 이만원+a이구용, 입양비는 냥이네 후원란의 다른 불우냥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냉무한테 필이 꽂히시는 분은 멜 팍팍 날료 주세요~~~ kami13@hanmail.net으로 입양신청하심 됩니다. 멜 주실때에는 본인의 실명 : 나이 : 성별 : 경제적 상황: 사는 곳: 집의 구조와 아울러 방충망 여부도 알려주세요. 모기장이랑 방충망이 다른건 아시죵?^^ 가족사항과 가족의 동의여부 혹은 동거인의 동의 여부: 동거인중에 담배피우는 분이 있는지, 아님 본인이 담배를 피운다면 포기해 주세요.^^ 현재 냥이와의 동거여부와 그 냥이에 대한 소개글과 그 외의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전에 같이 살던 냥이가 있다면 그 녀석을 어떻게 키웠었는지 자세히(실내사육여부, 모래와 사료사용 여부, 현재는 왜 같이 살지 않는지 등등) 적어주세요. 그리고 기타 자세한 본인 소개 : 연락처 : 이런 내용들이 꼬옥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요구한 사항들이 다 들어있지 않은 메일과 성의 없는 메일(\"냉무 제가 살께요.\" \"냉무 좀 깍아주시면 안되나요?\" 이따위 메일들...)에는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냉무에 대한 마음이 제게 전해지도록 써주세요. 저희집에 오셔서 눈도장찍는 것도 가능하니까 미리 저한테 말만 해주시면 되요^^ 저는 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냉무는 제가 입양하시는 분의 집까지 데려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