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블루 여름 (네오와 애니의 둘째아들=^^=) 원래 올빼미스타일이라 새벽 2시를 넘겨 잠이 들었으나 요즘은 여름이 때문에 12시만 되면 잠자리에 들어야 하오. 책상 앞에서 컴퓨터 열라 보고 있다 삐리리 하는 시선에 문득 고개 들어보면 여름이가 이불장 위의 낮잠자리에서 이런 포즈로 나를 바라보고 있소. pepleo, 안 자냐? 여름이 눈을 피해 거실로 나와 TV를 볼라치면 여름이가 따라나와 이런 자세로 버틴다오. 지 혼자 먼저 침대로 가는 법 없이 꼭 이렇게 은근히 조는 모습으로 유혹한다오. (여름이도 속눈썹 확실하게 구분된다오) 어이, 여름, 너 먼저 가서 자라니깐 보너스샷이오: 애교쟁이 봄이 눈동자의 압박. 봄이 못 본지 3주가 지난 듯 하오.  봄이네더러 놀러 오라고 해야겠소. [질문] 여름이는 4개월 반 시점에서 땅콩제거수술 완료했고 지금은 6개월 조금 지났소. 그런데 6개월 접어들면서 곳곳의 집안 가구에 얼굴을 부비부비하는 일이 잦아졌소. 예전에는 상당히 과묵한 편이어서 목소리 한 번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었으나 요즘은 무척 말이 많아졌소.  특히 아침 6시 반부터 8시까지는 왕수다요. 그 때문에 출근준비 완료했어도 잠시 놀아주곤 하는데 이거 왜 이러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