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에 ->  봉식이 사례가 생각남

'브리에'

자기 눈에 하찮게 보이는 존재에게 고귀한 이름을 지어주는 숭고함을 느끼려는 의지와

빨리 팔아치워야 되는데 안 팔릴거 같으니 이름이라도 고오급스럽게 지어 보려는 속내와

그보다 애초에 대충 영어인지 프랑스어인지 대충 붙이면 다 고급인줄 아는 무지와 허영이 묻어나는 이름임

차라리 '봉식이'가 자식새끼 또는 친구녀석 부르는 듯해서 오히려 보호자가 정을 더 많이 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