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편안하게 잠도 잘자던 이쁜이가. data-nummark="1" zoom-number=0 > 구석에 숨어서 눈치만 살피오. data-nummark="2" zoom-number=1 > 이제는 잘 보이지도 않소. 어제는 본햏어무이 생신이엇소 그래서 평온하던 집안에 서울이나 대구에서 온 가족들로 붐볏소 이쁜이는 화들짝 놀라서..구석으로 숨었소 아침부터 숨어서 저녁까지..손님들 다 가실때까지.. 밥 한번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눈치만 봣소 냥이는 왜이리 겁이 많은거요.. 손님들 가시자..그제서야 한밤중에 밥도 먹고 화장실 볼일도 보고 그리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쓰러져서 자더니.. 오늘아침에는 다시 활기를 되찾아서...지금 잘 놀고잇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