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햏자 점심시간에 집에 잠깐 다녀왔다오. 이쁜이가 마당에서 놀고 잇더이다. 그런데..아침에 본햏이 피부병 약을 캔에 섞고 또 사료에 섞어놓고 이쁜이 먹으라고 놔두고 왓소이다만.. 그게 언젠데 아직도 안먹고 잇엇소이다.. 시방도 본햏이 갓더니 밥달라고 부비부비해서..그 그릇을 내밀엇더니 냄새만 맡아보고는 먹지도 않고 가버렷소이다.. 어쩌면 좋소 그 민감한 녀석이 아마 약냄새를 맡고는 음식까지 거부하는가 보구려. 약은 꼭 먹여야하는데.. 약을 어떻데 먹이면 대겟소.야미햏자.. 그리고 여담으로 어제 저녁에 엄마가..짚으로 새ㄱ 기를 꼬고 있더이다. 얼마전에 드라이브하다가  이쁜이 장난감 만들어주려고 짚을 구해왔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작업들어가서..오늘 점심때 집에 갓더니 둥근 기둥에 새 ㄱ 기를 둘둘 말아놨던데.. 근데 이쁜이는 거기에 관심도 없더구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