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에서 근 2달간 길고양이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피해견주와 피해견이 이렇게 많은데, 아직도 "길고양이는 먼저 공격안해욧!" 이러는거 보면 견주로서 화가 끝까지 치민다.
나 역시 우리 강아지 데리고 산책할때,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에 상주하는 길고양이한테 공격받았었고, 그당시 우리는 평소처럼 조용히 길을 걷고 있을 뿐이었음. 고양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우리 개를 공중에서 덮치는데, 순간적으로 목줄 팍 당겨서 피했다. 내가 조금만 느렸으면 울개 크게 다쳤을 거임. 고양이는 또 공격하려고 공격태세하고 우리 개는 겁먹어서 얼어있고.
그때부터 길고양이와 이 주변에 밥주는 캣맘에게 극심한 분노를 느꼈고 냥갤을 알게되었다. 관리소에 공격받았다 이야기하니 다른 사람도 공격한 적이 있었대. 웃긴건 캣맘은 아파트주민 아니라더라.
동물병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수의사샘이 말씀하시기를 한달에 두세건정도 길고양이에게 공격받아서 오는 강아지들이 있다하셨어. 전부 가만히 산책중이었던 강아지들이었고, 먼저 뜬금없이 공격 날린건 길고양이측이라고 하심. 그리고 재수없게 눈 긁혀서 외상성 백내장 온 사례도 있다고 나보고 조심하라고 하시더라.
이게 들고양이 맹수지 보호대상이야? 캣맘이 억지로 만들어준 영역에 사람과 강아지가 침범했다고 여겨서 선빵 공격 날리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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