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뤼팽입니다. 꼬맹이 녀석이 병원에 다녀와서도 계속 설사를 하네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혈액검사를 했으면 하는 눈치던데..제가 학생인지라 쉽사리 권유하시지는 못하더군요 사실 저도 힘들답니다..엉엉 쥘쥘..두심이한테만 든 병원비만으로도 내 허리는 휘다못해 꽈배기가 되어버렸거늘...(아직도 치료중) 궁상은 그만떨고...본론으로 돌아가서... 암튼..설사가 안멈춰서 어제 밤부터 하루동안 사료급여를 중단하였답니다. 많이 배가고픈지 엎드려있네요.. 가만히 불러보았습니다. data-nummark="1" zoom-number=0 > 전 너무나 화가 나서 한 마디 외쳤죠...넌 평생 사료 중단이다... 몇 분후.... 꼬맹이가 가만히 저에게 한 마디 던지더이다.. data-nummark="2" zoom-number=1 > 저 눈빛공격에 제가 그만 지고 말았답니다..이따 밤에 좀 줘야겠습니다. ========================================================================================= 꼬맹이의 한 마디!!! 치우 아찌 치우 아찌...저 데려가서 뤼팽뇬처럼 굶기시면 아니되어요... 꼬맹아..내가 너를 일부러 굶겼더냐...그것도 어제밤부터 중단한 것이란다..다 너를 위해서 말야... 그리고 이제 널 굶길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 알겠니?? 그러니까 여시짓거리 하지마..챙피하잖니... 꼬맹이의 쾌차를 빌어주십시오... 아르센뤼팽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