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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절대 남여갈등조장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며 필자가 여초,남초사회를 둘 다 겪어보며 고찰한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일단 앞서 여자와 남자의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의 차이부터 대략적으로 설명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어질러져있는 집이 아니라 심각하게 집에 쓰레기를 산과 같이 모아 쌓아놓고 방치하여 결국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전문 청소업체를 부르는 이용자의 성별 퍼센트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 문제는 여자가 더 더럽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
유전자에 기반한 행태의 차이인 것이다.


남자는 밖에 나가 전투를 하고 싸지르고 집에 와서 쉬고 난 다음 다시 뛰쳐나가는 선조의 유전자 형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총각이 혼자 독거하는 행태를 보면 대부분 집이 휑할정도로 꼭 필요한 것이 아닌 물건은 구매하지 않은 채 최소한의 가재도구로 털털하게 생활하며 홀아비냄새 풍기고 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노처녀는 반대로 자신의 둥지를 꾸미고 새끼를 키우고자 하는 본능,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복잡한 형질이 있기때문에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 생각하는 많은 물건과 생물을 모아 집이 복잡해지는 경향이 크다.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복잡한 형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남자에게 빗이란 그냥 머리를 빗는다. 라는 본래의 목적만을 생각하여 다이소 천원짜리 일자빗 하나 있으면 끝이지만 여자는 머리감고나서 쓰는 웻 전용 빗, 드라이를 할 때 쓰는 빗, 뿌리볼륨을 살리기 위한 작은 지름의 내열 빗,  C컬링을 하기 위한 큰 지름의 빗, 나아가 머리를 제대로 셋팅할때 필요한 고데기 등 다양한 빗을 요구로 하는 것이다.

짝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페미가 창궐한 이 시점 이전 기준으로 보면 남자는 반려자를 선택할 때 "예쁘냐?" 하나를 관점으로 보았으며 더 생각해봤자 자손을 위해 순결하냐? 튼튼하냐? 를 추가했을 뿐이다.
하지만 여자는 반려자를 선택할 때 단순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외모, 재력, 사회적 위치, 성격, 집안(시댁) 환경, 등등 최대한 많은 요소를 고려하여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남자를 선택하려 노력한다.

이 요소들은 다시 강조하지만 생존본능에 기반하여 고대시절부터 유전자에 각인되어 온 남자와 여자의 성향 차이이며, 야생에서 살아남지 않아도 되는 현대가 지속되면서 점점 퇴색되고는 있지만 무의식적인 '뿌리'에서 웅크려있는 형질이기에 비난의 대상이 되서는 안된다.

다만 이 형질이 비정상적으로 뒤틀려서 발현되었을 때를 가정했을 때, 우리는 캣맘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때가 되면 의지할 반려자를 찾고 아이를 낳아 먹여 키우고 둥지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그것이 본능이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그리고 이 상태에 대해 스스로 가슴 깊은 만족을 느끼지 못 할 때, 사람은 기묘하게도 다른 곳에서라도 만족할 수 있는 대체제를 찾는다.

이는 인간의 기본적인 충족 본능에서 기인한 것으로,

특히 고양이는 여자의 본능을 만족시키는 많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고양이의 츤데레같은 성질이다. 많은 여자들이 단순히 착한 남자보다 자극적이고 멋진 나쁜남자에게 매료된다. 퐁퐁남으로 사용될 뿐인 쑥맥호구보다 주변에 여자가 많더라도 존멋알파남에게 목매다는 여자들이 많은 현상이 이를 뒷받침한다. 고양이는 날카롭게 생긴 외모에 유연하고 귀족같은 움직임, 개와 다르게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잡기 힘든 포켓몬을 몬스터 볼에 넣었을 때의 쾌감처럼, 하악질하던 고양이가 결국 나에게 마음을 열고 골골송을 부르며 몸을 부빌때의 쾌감은  흡사 알파남이 나만 바라보는 순애청년으로 바뀌었을 때와 닮았으며, 그를 위해 캣맘들은 평소 고양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갖다 바치며 헌신하는 것으로 만족감을 얻는 것이다.

캣맘에게 고양이란, 매력적인 남자이자 보살펴 줘야하는 자식이자 경건한 봉사욕구에 기반한 사명감이 뒤엉켜 있다.
고양이 이외의 생물의 안위에는 신경쓰지 않는 무자비한 맹목적임도 마치 자기 자식이 주위에 다소 피해를 주더라도 건강히 자라나는 것을 기뻐하는 부모의 마음이라 생각하면 얼추 들어맞는다.

의외로 사람이, 건전하게 사회에 녹아들어 단란한 가정을 이루거나 스스로 정신적인 충족감을 가질 방법을 찾아내어 평탄히 평온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가능성이 낮다.

캣맘은 삶에서 자신의 사회적인 자리를 잘 잡지 못했으며, 일적으로 만족감을 얻거나 제대로 된 충족감을 얻지 못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그들에게는 현실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만족감을 채울 수 있는 루트가 많지 않은 것이다.

재산이 많지 않기에 펑펑 써제끼며 충족할 수 있는 소비욕구를 채우지도 못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일적으로 대업을 이뤄내어 자기실현을 성취하지 못했기에 집중하여 몰두할 과업이 있는 것도 아니며,
가슴 깊이 사랑해서 헌신적으로 챙길 사람이 있지 않으며,
우정에 기반하여 의지할 만한 사람에게 위로받기도 힘들며,
그렇다고  언젠간 이 것들 중 한두가지라도 채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현실적인 노력과 도전을 쏟아부을 20대도 아니며, 하지만 어느정도는 젊기에  돌아다니며 고양이 밥을 챙기며 고행하고 주변 동네 사람들과 싸울 체력정도는 남아있는, 그정도의 3-40대의 여자들이  캣맘으로 변질되는 것이다.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 내향인인 경우가 실제로 많기 때문에 고집이 쎄고 문제가 속으로 곪을 확률이 더 높으며,
개빠들은 개를 자식으로만 보기에 보호본능만 작용되지만, 캣맘들은 위에서 서술했듯 고양이가 자식이자 남자이자 희귀포켓몬이자 경건한 봉사를 이끌어내는 신념적 토템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맹목적이 되며 이성을 잃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으레 낮은 자존감을 신념으로 허겁지겁 채우는 사람들의 습성이 그렇듯, 자신의 사고를 깨뜨리거나 범접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하며 그에 따라 외부 압력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과한 반발을 하며 타인에게도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캣맘도 마치 노숙자와 같이 정신적 결함과 부족함이 있는 이웃으로 받아들여 현실적으로 그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그들의 남아도는 에너지와 봉사심이 더 좋은 쪽으로 발현되어 실제 사회에 피해를 끼치는 것이 아닌 좋은 영향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불신과 경계심을 낮추는 교육과 체험학습을 진행한 후 고아원이나, 만일 교화가 힘들다면 국가나 시에서 지정한 정식 유기동물 센터에서의 사회봉사활동 루트를 추천하며, 그 안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지향하여 사회적인 테두리를 만들어 사회적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속가능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