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전화오더라 빨리 오시라고..
바로 퇴근하고갔는데..
안기다리고 가버렸더라..
끝까지 지 하고싶은데로 하더라.
이미 살려는 의지가 없어서 식사는 아예 거부했고..
수액은 더이상 무의미해서 다시 비강튜브 강급말곤 답이없었는데..
병원쌤이 열흘동안 최선을 다 해주셨고
잘살자고 치흡도 극초기에 발견한거 발치 다해줬고
뭐가 급하다고 뭐가 불만이였는지 평소에도 순하긴순한데 고집존나쎄더니.. 끝까지 자기 의지대로 하다갔다
우리 보리 태어난지3729일인데
이정도면 잘살다 간거맞지?
애기때 데려올때부터 좀 허약했는디 좆냥이새끼..
마지막 인사 할시간도 안준건 좀너무하더라ㅋㅋ
어제 그래도 대답도잘해주고 골골도 우렁차게 해주더니..씨발새끼
그나마 고통스럽지않게 잠들면서 갔으니까 호상이겠지..
사진골라서 보내달라길래
갤럼들도 많이좋아해주고 나도좋아했던 사진으로 골라서드렸다..
보리힘내라고 응원해준 냥갤러들아 고맙다..
병원에서 전화오더라 빨리 오시라고..
바로 퇴근하고갔는데..
안기다리고 가버렸더라..
끝까지 지 하고싶은데로 하더라.
이미 살려는 의지가 없어서 식사는 아예 거부했고..
수액은 더이상 무의미해서 다시 비강튜브 강급말곤 답이없었는데..
병원쌤이 열흘동안 최선을 다 해주셨고
잘살자고 치흡도 극초기에 발견한거 발치 다해줬고
뭐가 급하다고 뭐가 불만이였는지 평소에도 순하긴순한데 고집존나쎄더니.. 끝까지 자기 의지대로 하다갔다
우리 보리 태어난지3729일인데
이정도면 잘살다 간거맞지?
애기때 데려올때부터 좀 허약했는디 좆냥이새끼..
마지막 인사 할시간도 안준건 좀너무하더라ㅋㅋ
어제 그래도 대답도잘해주고 골골도 우렁차게 해주더니..씨발새끼
그나마 고통스럽지않게 잠들면서 갔으니까 호상이겠지..
사진골라서 보내달라길래
갤럼들도 많이좋아해주고 나도좋아했던 사진으로 골라서드렸다..
보리힘내라고 응원해준 냥갤러들아 고맙다..
사랑 많이 받은 보리야 고양이별에서 편히 쉬다가 다시 태어나 훗날 묘주에게 좋은 인연으로 나타나거라 묘주 힘내. 밥 잘 챙겨먹고
아이고 보리야 그래도 묘주랑 살면서 약 10년간의 묘생 행복했을거야 보리는 좋은곳가서 아픈곳없이 맛있는거 실컷먹고 묘주 바라보고 있을거야
보리가 아쉬울거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았어서 이세상에 미련없이 뜰 수 있었나보다 그런데 주인 보면 또 마음 변할까봐 얼른 가버렸나봐 사진만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 나고 다시 태어나면 또 묘주 고양이로 오고 싶어할거야 보리 너무 오래 안아프고 가서 그나마 다행이고... 꼭 돌아와줘라 냥붕이 마음속엔 언제나 풍요의 (중성)신으로 남을 보리야
좆냥이 쉑....주인 맘도 몰라주고... 힘들겠지만 얼른 추스리고 기운 차리자 ㅠ
ㅠㅠ 안녕 - dc App
고양이도 님도 최선을 다 했음. 보리도 주인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던 거란 걸 잊지 말고 좋았던 기억만 떠올리게 되길 바란다
최선을 다한 걸 보리도 알 거임. 좋은 곳 갔을거야. 고생했다. 묘주야
보리 다시 기운차릴줄 알았는데 결국 갔구나... 조금만 더 기운내지 뭐가 그리 급했을까 참... 묘주 냥붕이도 고생 많았어 보리가 많이 지쳤나보다 이제 힘들지 않은 곳에서 먼저 뛰놀고 있을 거야
어떤 말을 하더라도 부족하겠지만 묘주야 넌 그동안 묘주로서 책임과 최선을 다해왔고 헌신적으로 돌봐왔음 보리도 묘주가 그간 정성과 애정을 쏟았다는 걸 알고 있었을거임... 부디 마음 잘추스르길 바란다
ㅠㅠ 힘내 보리 좋은데 가서 이젠 안아플테니
아이고 좋은데 가거라 보리야...
이래서 못키우는거야.. 다신 안키워
길바퀴 죽었을때랑 너무 반응 다른거 아니냐? - dc App
다른건 니 알빠 아니고 눈치나 챙겨라 병신아ㅉㅉ
주인이 키우는 집동물이 유해조수 무주물 유희거리와 같노?
이건 가족이 먼저 떠난 거고... 그건 캣맘 장난감으로부터 해방된 거니까
길바퀴랑 집천사는 다른존재니까
넌 바퀴벌래 죽으면 슬프냐?ㅋㅋㅋㅋ
길바퀴는 뒤지든말든 알빠노?
길바퀴랑 주인 있는 집천사랑 같노 심지어 주인이 엄청 잘 키우고 보살폈구만
당연한 거 아니노?
.
아줌마
아무리 애완동물이 사람보다 수명이 짧다 해도 10년 키우는거 쉽지 않다 죽을때까지 키우는거? 그건 더 어렵다 그간 보리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 그리고 보리도 고생 많았다 보리는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떠났을거고 주인도 그 기억만 남았으면 좋겠다 슬픔은 시간 지나면 옅어지니까 자연스레 희미해지게 냅두자 울고싶을땐 참지말고 울면서 훌훌 털어버리렴
나도 고양이 키우다가 떠나보내고 몇번 그러니 엄청 힘들었는데 만남이 있었으니 이별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니 좀 나아지더라. 보리가 아파서 떠났다기보다는 그냥 각자 수명대로 살다가 갈때가 되어서 아팠다고 생각하자구.
아이고.. 우짜냐? 안타깝네
보리 잘가라 우리 보리도 9월에 갔다.. 보리야 네가 있어서 행복했다 너는 누군가의 행복이야
보리도 네가 주인이라 행복했을거다... 애완동물은 나중에 죽으면 마중나와준대. 보리도 널 반겨줄거야. 10년동안 키우느라 수고했고 먼저 가서 지내고 있을 보리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자
힘내라 지나도 잊혀지진 않더라,그래도 나아지긴 하더라
네가 마지막모습 보고 너무 고통스러워 할까봐 안보는 새에 가버렸나보다. 골골 우렁찬 녀석인만큼 사랑하는 주인 나름 배려해준거같아.. 보리는 가슴속에 언제나 함께하고있을거야 너 만나서 정말 행복했을거고
느그 고양이 눈빛에서 너에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아마 말은 못해도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했을것 같다 너는 최선 다했으니 행여라도 죄책감 같은거 느끼지 마라 마직막을 못본건 쿨한 성격이라 그런거라 생각해라 아픈모습 보여주기 싫겠지 너무 많이 슬퍼하지 말고 자꾸울면 느그 고양이도 하늘에서 슬플꺼다
에웅이도 좋은 주인 만나 행복했을거야..좋았던 기억 떠올리면서 힘냈으면 좋겠다!
고생했다
ㅜㅜ
보리야ㅠㅠ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 풍요의 여신짤로 재미와 기쁨을 줘서 고마워 널 잊지 않을게
갤럼아 힘내라, 마지막에 힘내보이려고 하는건 가기전에 공통인거 같다. 우리집 개도 너랑 똑같이 10살에 갔는데,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란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