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한파가 안끝난 저번주에
기본이 참피의 모티브가 된 새끼들이라 먹이만 넘쳐나면 365일, 영하 14도에도,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새끼를 까는 역겨운 짐승새끼들이더라
대가리에 총맞은 지능의 등산객 놈들이 먹을걸 풍족하게 준다는 반증이라 하겠다
데프픗.. 자를 잔뜩 낳는데스..
물론 국립공원이고, 야생동물에 급여는 금지되어 있지만 등산로에 걸린 현수막따위로는 그런걸 규제하는 효과가 담배갑 경고문구만도 못하다는거다
그렇다고 공무원들보고 업무시간에 산 타고 다니며 캣맘들 현행범으로 잡으라고 하는것도 불가능하고
국민성에 의존하여 모두가 모범시민이 되면 이럴 일도 없겠지만 그 간단한 우측통행, 그저 오른쪽으로 걸으면 된다는 단순한 것도 너무나도 어려운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대한민국에 뭘 바라나?
참고로 북한산도 이미 씹창이다
그래도 휘둘러지는 등산스틱에 일말의 두려움이라도 내비치는 도봉산 털바퀴들에 비교하면 북한산 털바퀴들은 인간에 대해서 조금의 경계심마저도 증발한, 보고있으면 내가 언제 고양이를 키웠지 싶을 정도의 야생성을 잃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등산객이 더 많아 그렇겠지
나는 등산다니며 보이는 모든 털바퀴들을 쫒아내고, 사료에 물을 부어 동물원 북극곰 여름특식을 만들어버리는데
적어도 지금까지 나를 제외하곤 적극적으로 이것들을 엿먹이는 등산객을 본적은 없다
요즘 서울의 자연생태계가 많이 회복되어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산행중에 오색딱따구리의 소리에 고개를 들게되는 일이 많다
청설모도 많고
기껏 회복시킨 자연인데, 털바퀴새끼들이 다 조져놓게 생겼다
이 시발 고양이라는 새끼들은 재미로 다른 동물들을 죽이니까
답은 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적극적 구제밖에 없다. 싹 다 죽여야해
그리고 너네도 주말 하루쯤은 나가서 캣맘이 뿌리는 사료에다 물을 부어 밥빙수를 만들어주는 행동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작은 행동이 쌓이고 쌓여 개체수 감소에 영향을 줄테니
지금 번식기면 딱 좋게 봄에 낳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