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기를 느므느므 좋아해서 큰일이오. 내가 청소기를 꺼내면 저런 표정으로 다가온다오. 그리고 발라당.. 청소기 막대부분을 끌어안는다오. 첨엔 다들 진공청소기를 무서워한다기에.. 청소기를 끌어안고..청소기 갖다대면 좋아서 뒹구는 녀석이 신기하기도 하여 \"강\"으로 틀어서 마샤를 마구 빨아당겼으나..-_- 마샤가 붙어있으니 꼭 밀대자루같이 보이기도 하고.. 마샤로 방도 닦아지고 해서...(사실 마샤를 붙여서 몇번 방닦은적이 있소) 하기 싫어졌다오. 청소기 흡입구에 먼지도 많고 지저분 하지 않소. 근데 이녀석 당췌 청소기 두려운줄 모르고.. 친구나 장난감으로만 생각하니..어쩜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