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캣맘한테 경찰신고 협박받고 문 열어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나마 책임감으로 키우던 도숏 털거지한 게이 맞음
새벽에 올렸는데 예쁜 품종묘 사진도 아니고 추천 그렇게 많이 받을줄 몰랐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일단 내가 그 도숏 입양 홍보글 올리는데 하나같이 플랫폼마다 개인적으로 연락오는 털레반들 하나씩 있었음.
오픈채팅이나 쪽지 이런걸로 자기들끼리 공유하는 블랙리스트 돌린다고 했잖아?
이거 솔직하게 생각해보니까 진심으로 막 일부러 죽이거나 누가봐도 학대스러운 행동 보인 사람들이 아니라 대부분 걍 심기 거슬리거나 연락이 안되서 자기들끼리 의심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리는거 같더라.

그냥 블랙리스트 예시가 이거임

처음에 그냥 요즘 불량입양자 + 고양이 학대범이 많으니 자기들 양식 어쩌고 저쩌고, 아니면 가정방문 + 신분증 확인 + 입양계약서 꼭 하세요 ^^ 좔좔 읊다가 그 아랫문단부터 여기는 학대범 + 불량입양자 목록입니다 연락오면 알려주세요 이렇게 신상 보내더라.

ex) 4885 << 용인 24남자 입양상담중에 잠적, 5603 << 부산 20대 커플 뭐 어쩌고 하자 있으니 입양 보내지 말것, 1336 << 광주 44주부 자녀 알러지 문제로 어쩌고...

하여튼 이렇게 핸드폰번호 뒷자리랑 간단한 신상이랑 입양보내면 안되는 이유 이런식으로 해서 입홍자한테 보내주던데 이러면 이미 자기들 사이에서는 돌려볼대로 남의 신상 다 공유해본거고 사실 지들도 개인정보 유포로 걸리기 싫어서 일부러 이렇게 머리써서 보낸거지 리스트 보면 몇개는 이름으로 보이는 초성이나 좀 자세하게 추정될 정도로 신상 올려놓은거 보면 이름 전화번호 주소같은 주요 신상정보는 다 가지고 있을듯;;


그 블랙리스트에 뭐 고양이 살해, 유기 이런거 몇명 적혀있는데 솔직하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걍 블랙리스트에 올려놓은거 같은게 많아서 사실 못믿겠음.
그냥 나처럼 잘 키우고 있어도 며칠 연락 안되었다고 블랙리스트에 신상 올려서 공유하는데 도숏 입양판에서 신분 확인이나 개인정보 수집하는 쓰레기같은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보내는 사람 측에서 마음먹고 학대 프레임 씌우면 이미 입양자는 개인정보 다 퍼지는거 순식간임
못믿겠으면 니들도 카페나 ㅍㅇㅎㄷ, ㅇㅅㅌ 같은곳에 그냥 일반적으로 입홍글 올려보셈 그럼 바로 아 입양때문에 연락드린건 아니지만 이러이러한건 수정하셔야할거 같아요! 하면서 지들끼리 공유하는 블랙리스트 보여준다.

앞으로 주변이든 어디에서든 계약서나 가정방문 신분확인 콤보로 입양하려는 사람 있으면 죽어도 말릴거임...
님이 아무리 잘 키워도 갑질 못견디면 무조건 학대범으로 몰려서 개인정보 조리돌림당한다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