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길고양이 관련 영상을 찾아보니 한국은 의외로 중국에 비해 캣맘에게 너무 관대한 나라이다

캣맘이 감옥갈 걱정 없이 공공질서 훼손하게 놔두는 유일한 선진국이다

심지어 개도국인 중국보다도 길고양이 위생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꽤 뒤쳐진 후진성을 보이고 있다

중국에도 캣맘들은 존재하지만 신고 대상이며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에 한국처럼 되려 경찰을 부르겠다느니 어처구니 없는 환상속에 빠져사는 적반하장 식의 막무가내 캣맘은 드문 편이다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면 날마다 쓰레기치우는 사람이나 동네사람을이 바로바로 치우고 동네사람들이 우르르 캣맘 집에 찾아서 따지거나 밥주던 길고양이를 잡아 집안으로 던져 넣으니 못 버티고 취미활동을 포기하개 된다

이렇게 캣맘들이 당당하게 민폐 끼치는 한국에 비해 주변 눈치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의외로 중국위생국의 홍보 등으로 공중보건 개념이 널리 퍼진 까닭이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매해 최소 수백명 이상이 광견병에 감염되어 사망한다

그래서 길고양이나 들개뿐만 아니라 집고양이나 반려견에게 물려도 무조건 병원부터 찾아서 광견병 백신을 다시 맞는 게 일상다반사가 되었으며 매해 수십만명이 개물림 고양이물림 사고로 사후 백신을 소비하니 광견병 백신이 부족할 정도이다

한국에서는 서울에 딱 하나 희귀약품을 상비하고 있는 센터에만 사후 광견병 백신이 있는데 광견병이 마지막으로 발견된지 고작 10-20년 밖에 안 지났으니 한국도 길고양이 물림 사고는 늘 조심해야 한다

감염 또는 보균 동물에게 물려서 감염되었는데 백신의 도움으로 면역에 성공하면 다행이나 확률게임이며 방어에 실패해서 발병하몀 치사율이 99.999%에 달하고 극악의 확률 살아남아도 산송장이나 다름 없으니 예방이 최선책이다

이렇게 어마무시한 질병 매개체 중 상위권에 랭크되는 짐승이 길고양이다보니 중국인들에서조차 공포의 대상이자 척결의 대상이 되어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는 테러 행위급으로 간주되는데 한국에서는 숭고한 배려심으로 포장되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