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중 개 키우는 애는 키우는 개 나이 10살 정도 돼서
노견이라고 해도 ㅇㅇ 노견 맞지 라고 인정을 하고 지가 지 입으로도 본인 개는 노견이라고 하고 그러는데, 고양이 키우는 애는 이상하게 걔네 고양이도 10살이라 너네 고양이도 노묘야 라고 하니까 갑자기 풀발기 급발진하며
무슨 소리야 하면서 아직 어린애다, 아무리 많이 쳐줘도
이제 청년기다, 앞으로 산 만큼은 더 산다 이러면서 화냄;;
근데 내가 알기로는 개와 고양이가 수명에 큰 차이 없고
고양이도 10년 묵었으면 노묘 맞는 걸로 아는데 그 친구 왜
급발작임?
1) 그게 냥맘, 냥대디들 평균임 그 새끼들은 고양이 수명이
진짜 인간 수명이랑 똑같은줄 앎 그렇게 ㅂㅅ들이 많으니까
고양이 키우는 새끼들은 남녀불문 거르라고 냥갤에서 그러는 거다 임마
2) 고양이 수명이 개보다는 조금 긺 고로 네 친구 말이 아예
틀린 건 아님 급발진한 건 네 친구가 과하긴 했는데 여튼 틀린 소리 한 건 아냐
3) 네 친구도 자기 고양이가 노묘인 거 충분히 앎 근데 네 친구가 자기 고양이에 대한 애착이 유별나면서도 자기 고양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거임 그래서 고양이랑 이별할 날이 점점 다가오는 것이 두려운 건데 그걸 네가 노묘라는 단어로 상기시켜 버렸으니 걔 딴에는 급발작한거지
걔도 모르는 건 아냐 근데 부정하고 자위하고 싶은거지
몇 번임?
1
혹시 친구 고양이 털이 길어? 짧아?
단모종. 그냥 흔하디 흔한 도숏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친구가 고양이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나보지. 가족이긴하니까
나도 키우던 개 죽었을때 일상놔버리고 엄했었는데 동물의 죽음이라도 쉽게 다가가는건 쉽지않음
다만 지금 키우는 고양이도 노묘라서 가족끼리 할매 할배 이렇게 말하는데 니 친구는 그게 받아들이기 힘든걸지도
도숏키우는새끼들은 거의가 음침한 정병 - dc App
걍 정병인거 같은데 ㅋㅋ 10년 산 도숏묘주한테 너희집 노묘 성격 요즘 어떠냐(ㅈㄴ 포악한 씹쓰레기임) 물어보면 어르신 아직도 ㅈㄴ 꼬장꼬장.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