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과라고 해야하나,,
무튼 옛날에 개 키우다가(시츄인데 호들갑떨면서 혈통증명서 발급받을수준은 아닌) 나이들어서 죽었구요,,
집안 구성원들 모두가 집에 동물을 키우고싶긴한데
개=산책은 필수인지라
야옹이로 굳어가고는 있습니다,,, 그나마 야옹이가 현질하면 되서,,,,,
혹시 뭐 고양이키우기전후로 알게된 단점이라도 알수 있을까요?
뭐 털이 많이나온다 이런거나
야옹이 늙어서 병원한번가면 니통장 거덜남ㅋ같은
뭔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겟읍니다,,,
왈왈이 키워본입장에서 왈왈이 한마리 다시 데려오는게 뭐 편하긴하겟다만 그래도 개들은 나가서 뛰어놀아야하는게 좋지않나싶거등요,,,
옛날 개 키울땐 솔직한말로 6차선에 2키로 정도되는 곳에서(도로인데 아직 개통안된곳) 탱탱볼 존나 던져서 내가 개새낀가 개가 사람새낀가 할정도호 놀앗는데
그정도 체력도 없고 목줄풀만한곳두 없구,,
결국 집구석노는 야옹이가 현실적이긴한데.,
뭔가 내 감정때문에 반려동물 키우는건가싶고 고민인 새벽입니다,,
- dc official App
잘 키울거같구만 돈있고 애정있음 됨 털은 당연 존나뿜뿜이고 개랑 여러모로 다르긴 다름 주인이라는 인식도 없는거같고 - dc App
동물병원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엄청 비쌈
검사만해도 10~20은 우습고, 수술하면 진짜 수백만원 나옴
난 적금으로 방어해보려다가 아니다 싶어서 최근에 펫보험 가입했음
http://recaread.co.kr/MjI4MDk
난 여기서 사은품 받아가면서 했는데
아프고나면 가입도 못하니까 이왕이면 아프기 전에 가입 알아봐
그리고 데려오려거든 길거리 다니는 똥도숏같은 드럽고 멍청하고 못생긴거 키우지말길 차라리 샵이나 캐터리 가정분양쪽으로 봐 10년넘게 지낼건데 그래더 비교적 인간친화적이고 이쁜애가 낫지 - dc App
이제 줄묶고 다녀야함 ㅋㅋㅋ 개가 나을걸? 똥오줌냄새 감당 ㄱㄴ? 고양이가 훨 더 퀘퀘해
개 키우는 기대감으로 고양이 들이면 무조건 실망함. 완전 딴판임. 개는 진짜 주인을 따르잖아. 그런데 고양이는 필요한 것을 얻어내려고 아양을 떨음. 오줌 냄새 개랑 비교 어려울만큼 지독함. 잡식인 개와 다르게 완전 육식임. 발톱 깍기와 양치가 강아지 난이도 보다 훨씬 높음. 주인이 다칠 확률 아주 높음.
털날림은 장모종이든 단모종이든 고양이는 대체로 개보다 심하게 빠짐. 강아지는 화장실 가리는 교육이 필수지만 고양이는 본능대로 모래 깔아주면 가림. 개랑 다르게 캣타워 캣로드 캣휠 숨숨집 등등 현질하는 재미가 있음.
개랑 다르게 병에 취약한 느낌. 특히 신장 요로계통은 고질적으로 안 좋음. 품종 막론하고 콩팥 방광 요관 안 좋은 개체 많고 랙돌 같은 경우 아예 콩팥 하나가 없거나 제기능 못하는 기형
육식만 하니까 간이나 신장이 좋을 수가 없지
참피다 보니 개보다 병원신세 질 확률 높고 일반동물병원은 고양이 지식 경험 부족해서 오진하는 경우 허다함. 고양이전문병원 가야 좋은데 몇백원짜리 제네릭으로 풀린 약도 일반손님들은 전문지식 없고 아쉬워서 온 거니 수십배이상 바가지 써도 모르고 청구하는대로 지갑셔틀 해야 함
개랑 다르게 고양이는 어디 산골 전원주택 아닌 이상 집고양이 키우려면 중성화수술이 필수임. 그냥 고양이 특유의 행동이나 외모가 귀여워서 빠져드는 게 아니라면, 그냥 강아지 키우는 게 훨씬 쉽고 보람 느낄 거임. 고양이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ebs 고부해 전편 다 시청하고 나서 입양 결정하셈.
ㅈㄴ 연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