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의사가 아니지만 의료계 종사자로서 몇가지 정리해보면
1. 해당일자에 제조한 사료를 먹으면 증상이 없거나 경해도 검사를 해보면 cpk랑 간수치가 올라간다.
2. 증상은 거동불가, 혈뇨, 혈변 등이 있고 검사에서는 cpk 상승, 신기능저하, 간수치 상승 등을 보인다. 이중 cpk 상승이 매우 심하다.
3. 수액, 수혈 등 지지적 치료를 해줘도 예후는 매우 불량하다.
처음에는 어떤 원인으로 인한 횡문근융해증으로 검은 소변이 나오고, 신부전이 생기고, 간수치는 cpk 때문에 올라간 것으로 생각했음.
횡문근융해증은 보통 심한 운동 때문에 생기지만 그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 독소(세균, 곰팡이), 약과다, 패혈증 때문에도 생김.
일단 저 중 패혈증은 cpk 상승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그렇게 특이할만하지 않아서 배제함.
근데 횡문근융해증 단독이면 대부분 경과가 좋고 수액치료에 잘 반응하며 혈변이 나오지 않음.
그렇다면 횡문근융해증만 일으키는 질환은 배제해야 하는데 많은 약물이 배제될 수 있음.
바이러스 감염도 근염을 일으키고 저 모든 증상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저 높은 감염률과 치사율이 설명되지않음.
면역체계란게 있어서 먹기만 하면 걸리는 바이러스 질환을 생각하기 어렵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숙주가 없으면 죽기 때문에 2월에 제조한 사료에서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하기에도 어려움.
이제 남은 것은 독소와 약과다인데 나는 독소 쪽에 한표다. 약물 과복용도 개체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고 대부분 보존적 치료에 잘 반응하는 데다가, cpk를 저렇게 높이 올리면서 여러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약물은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흔히 알려진 농약 같은 경우도 장기부전이 가능하지만 그것 외에도 눈물콧물침 쏟는다든지, 동공의 변화 등등 독성이 나타나야 하는데 증상이 못걷는거랑 혈뇨 혈변 정도 뿐이니.. 아마 아니라고 생각함.
아마도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한 독소가 문제지 않을까 추측해봄.
1. 해당일자에 제조한 사료를 먹으면 증상이 없거나 경해도 검사를 해보면 cpk랑 간수치가 올라간다.
2. 증상은 거동불가, 혈뇨, 혈변 등이 있고 검사에서는 cpk 상승, 신기능저하, 간수치 상승 등을 보인다. 이중 cpk 상승이 매우 심하다.
3. 수액, 수혈 등 지지적 치료를 해줘도 예후는 매우 불량하다.
처음에는 어떤 원인으로 인한 횡문근융해증으로 검은 소변이 나오고, 신부전이 생기고, 간수치는 cpk 때문에 올라간 것으로 생각했음.
횡문근융해증은 보통 심한 운동 때문에 생기지만 그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 독소(세균, 곰팡이), 약과다, 패혈증 때문에도 생김.
일단 저 중 패혈증은 cpk 상승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그렇게 특이할만하지 않아서 배제함.
근데 횡문근융해증 단독이면 대부분 경과가 좋고 수액치료에 잘 반응하며 혈변이 나오지 않음.
그렇다면 횡문근융해증만 일으키는 질환은 배제해야 하는데 많은 약물이 배제될 수 있음.
바이러스 감염도 근염을 일으키고 저 모든 증상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저 높은 감염률과 치사율이 설명되지않음.
면역체계란게 있어서 먹기만 하면 걸리는 바이러스 질환을 생각하기 어렵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숙주가 없으면 죽기 때문에 2월에 제조한 사료에서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하기에도 어려움.
이제 남은 것은 독소와 약과다인데 나는 독소 쪽에 한표다. 약물 과복용도 개체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고 대부분 보존적 치료에 잘 반응하는 데다가, cpk를 저렇게 높이 올리면서 여러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약물은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흔히 알려진 농약 같은 경우도 장기부전이 가능하지만 그것 외에도 눈물콧물침 쏟는다든지, 동공의 변화 등등 독성이 나타나야 하는데 증상이 못걷는거랑 혈뇨 혈변 정도 뿐이니.. 아마 아니라고 생각함.
아마도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한 독소가 문제지 않을까 추측해봄.
수의사들도 전염성 질환이라기엔 피해사례 발생 지역이 너무 산발적이라서 그건 아닐거라는 견해더라
안그래도 보톨리누스 곰팡이 지적하는 새끼들이 나오는거 같긴하던데 가능성은없겠지만
나도 첨에 생각하긴 했는데 cpk가 오르는 경우는 잘없다더라.
곰팡이 확률이 가장 높지.. 전례도 있고
빨리 밝혀져라
가장 좋은건 검시하고 혈액 샘플 돌리는건데 흠
배합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려나. 뭐든 결과가 빨리 나오면 좋겠음
오염된 재료가 첨가됐거나, 포장 유통 보관 과정에서 포자가 들어가 감염됐거나. 날도 슬슬 따뜻하고 습해지는 시기겠다... 포자가 곰팡니 피어내고 그걸 먹었다면 독버섯 먹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