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1주전 랙돌입양했다는 글 올린 초보 묘주입니다
그때 좋은 말씀 남겨주신 분들이 많아서 근황남겨요!
어느새 일주일동안 함께 했네요

그간 있었던 에피소드
1.둘째 날 첫 대변을 기가막히게 싸고 엉덩이털에 주렁주렁 응아를 달고 다니길래물티슈로는 어림도 없어 야옹이갤러리의 도움을 받아 엉덩이털 커트+엉덩이 부위만
물세척 강행함 (이제는 엉덩이에 안묻음)

2.아끼는 바람막이를 이빨로 구멍 송송 내버린걸 알아차린 후 눈물이 날 뻔 했지만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쳐다보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봐줬음

3.어느 날 묘주가 평화롭게 화장실에서 응아중이었지만 냐옹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을 긁는 소리가 느껴져 열어줬더니 들어와서 묘주 발 사이에 앉아서 쉬길래 몹시 당황함

4.대변을 본 후 모래로 변을 묻는 과정에서 응아를 뒷 발로 한두번씩 밟아서 뒷발에 응아가 묻음(아직까지도 그럼) 구글링 해보니 "화장실이 작거나 어려서 처리가 어리숙한거다" 라길래 어제 화장실 큰 것 주문해놓음 이제는 응아의 조짐이 보이면 조용히 한손에 물티슈를장착하는게 일상이 됨

5.첫 날부터 묘주를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잠 항상 묘주의 팔 안쪽 자리에서 그릉그릉대며 숙면을 취하며 뜬금없이 자다말고 특유의 부스터소리를 내며 사료먹으러 뛰어가는 소리에 묘주 몹시 당황

6.묘주 발자국 소리를 아는 것 인지 외출 후 들어올 때 마다 신발장에 마중나와 앉아있음 너무 신기함 뽀뽀1000번 마려움

7.가끔씩 걸어가는 묘주의 다리를 냥냥펀치로 툭치고 도망가길래 따라가니 도망감..다른 뜻이 있는건지 술래잡기를 하고 싶은건지 아직까진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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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똥손이라 다 담지 못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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