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 그 중 한마리가 아파트 계단에서 주워온 치즈냥이 성격이 못고쳐먹는 페럴중의 페럴임 ㅋㅋ


친구 어머니께서 불쌍해서 집에 들였다 하는데 얘가 2년이 지나도 성격이 바뀌질 않음...
기존에 키우던 샴 고양이 나이가 13살로 엄청많은편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얘가 성격이 진짜 좋아서 서로 싸운적 없고 잘 지냈음

근데 첫째 나이가 많아 이제 임종 직전인데 둘째 치즈냥이가 사냥감 취급하면서 존나 괴롭히더라...그래서 격리해놓은 상태인데
일단 한번 집에 들였으니 방생하거나 분양할 일은 절대 없고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겠다는게 친구 입장이고

나같으면 도저히 못 키워서 분양보낼것같은데 ㅅㅂ 친구 팔목에 기스 존나많고 빵꾸 뚫려서 병원만 세번 다녀왔는데 교육 시킨다고 해서 성격 고쳐질 일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