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꿈을 꾸었소... 고냥이 꿈인데... 꿈에 집앞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서 문을 열어보니 새끼 고양이가 울고 있는것이 아니겠소.. 그래서 천하장사 한 개를 쌔우니 잘도 받아먹더이다... 먹는걸 보니 기쁜 마음에 스팸을 채썰어서 접시에 담아주니 접시를 들고 집 밖으러 사라지는 꿈을 꾸꼬 잠에서 슬며시 깨어났는데.. 진짜로 현관문 밖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소....   울집은 빌란데... 빌라로 들어가는 유리문이 닫혀있어서 못나가고 갇혀있었던 것이오..  새끼 고양이가... 웅~ 울 동네 길 고양이는 빌라 안까지 먹을것을 찾아 돌아다닌다오... 문을 열러주려고 다가가니 새끼 고양이가 피할데도 없구 겁먹어서 발광을 하더이다... 불쌍해... 헉.. 근데.. 문열어주고 보니 밖에 어미고양이가 기다리고 있었던게요... 음.. 넘 감동적이었소... 밤새 그러고들 있었나보오...   새끼고양이 넘 귀여웠는데... 눈에 아른아른 거리오.. 다시 또 볼수 있었으면 좋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