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먼지가 있는것 같아 휴지로 방을 훔치고 있었소.. 이브는 장난인줄알고 자꼬 덤비더이다.. 덤빌때마다 잡아서 침대위에 놓기를 여러번..ㅡ.ㅡ;;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잠시 휴지를 손에서 논순간.. 잽싸게 물어 도망가려는 이브.. 급한대로 휴지를 잡아 당겼더니.. 그르릉~ 거리는 이브...(허거덩.. 정말 깜짝 놀랐더이다..ㅡ.ㅜ) \'뭐하는 짓이야~\' 라고 하며 이브 머리를 살짝 방법하였소..그랬더니 할퀴더이다..ㅜ.ㅜ 계속 신경전을 벌이다 휴지가 두동강이 났소.. 입에 물린 휴지를 빼냈더니 화가난 몸짓으로(온 몸의 털들을 바짝 세우고, 등도 곧게 세우고..)  온 방안을 뛰어다니더이다..(뛰어다니는 도중 그르릉~ 여러번 했슴..헉) 겨우 잡은 이브를 안고 미안해~ 괜찮아.. 언니가 안 그럴께..를 연발하고.. 좀 진정된 듯하여.. 내려놓았더니 다시 뛰어다니고.. 다시 잡아서 한참을 안고있었던.. 뽀뽀를 해주고 본햏옆에 딱 붙어서 자더이다..ㅡ.ㅡ;; 에혀~ 사실 싸우기(?) 전에는 본햏이 키우는 동생쯤으로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친구쯤으로 생각한다오..ㅋ;; 삐진 상태가 오래 가지 않을 듯하여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오만.. 요뇬의 성깔을 앞으로 어찌해야할찌 막막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