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이가 또 아프답니다. 이번에는 다시 눈병이 도졌는지,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서 눈꼽이 죽어라 끼네요. 몸에 힘도 없는 것 같고 비실비실 거리는게. 근데 설사는 거의 다 잡힌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엄마가 보더니 곧 죽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ㅠ.ㅠ 처음 올 때보다는 기럭지는 길어진 것 같은데 몸은 더 마른 것 같으니. 어찌하면 좋죠?? 요즘 들어 자꾸 제 이불에 응가랑 쉬야두 벌이는 판인데. 이제 고만 아프구 건강해져서 저랑 백년해로 했으면 좋겠네요. 시집갈 때 델구 갈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