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헛구역질을 했다오. 첨엔 헤어볼 토하려는 줄 알고 그냥 지켜봤는데 목에 뭔가 걸린것처럼 켁켁댔쏘. 그리고 지금은 그리 고르지 않는 숨소리와 함께 좀 기운없어 보이오. 먹는것도 두녀석이 있어 잘은 모르겠는데.. 사료가 많이 줄지 않쏘. 그렇게나 좋아하는 멸치를 먹으면서도 힘들게 먹고 속이 안좋은지 토하려한다오. 낼 병원에 가볼껀데 병원에선 아무런 내색도 안해 꾀병으로 판명날것 같기도 하오만... 이런 증상 겪어본 냥이있쏘? 예전 울집 테지가 꽁치 데려왔을때 이런 비스므리한 증상으로 병원갔더니 우울증이라 하더이다. 꽁치는 일뜽이와 매우매우 잘 놀고 일뜽이 없으면 찾으러 다니기까지 하는데(일등이 오고나선 본햏에겐 아무런 관심도 안준다오ㅠㅠ)...설마..본햏이 지 덜 이뻐해주는것 같다고 삐져서 우울증 걸린거라면...-_-;;.......나~아쁜넘!!!....걱정되 죽겠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