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가 보일러 틈새에 끼었어여ㅜㅠ 도와 주세요
야옹(211.113)
2003-06-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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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든 우선 빼내야겠소... 그게 급선무요...
119에 신고하시오.
어디에요? 그 보일러 하나가 생명보다 귀하답니까? 젠장. 어디에요 제가 가서라도 빼내서 구할테니 어디에요? 2틀이나 물도 못먹고 울어댔으니 죽을거 아닙니까 어디에요? 011-9773-1118로 빨리 연락주세요
지금 집에 사람이 저랑 저희엄마뿐인데 보일러 기름 통이 넘 무겁 거든요.안 될거 같아요.저희 힘으론....
위급하면 119에 신고하면 빼주오.
119에 신고하는게 빠를듯... ㅠㅠ 어떻게좀 해보세요.....
신고했소?
어떡하오 어떡하오? 신고했쏘? 아가냥이 어케 됐쏘? 꼭 알려주시오..어떡하오...
부모님께 집에서 동물죽으면 안 좋다고 꼬신다음 119신고해서 얼른 구출하시오..심히 걱정되오..그뒷일도 궁금하니 꼭 글 올려 주시오. 부탁하오....
119에 신고를 하던가 저한테 연락을 주던가 해보세요 갑갑하네 정말..
집안 어른들께는 집안에서 동물이 죽으면 불길하니 어쩌니 그런식으로라도 말을 해서 꼭 빼내야 할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을지.. ㅠㅠ
<후일담>고양이 구했어요^^;119 신고 했구요(아저씨들이 길을 못 찾으셔서 장장 5번의 통화끝에 제가 큰길까지 마중 나가서 모시구 왔답니다.훔...냥이 한마리 구하는데 소방차는 왜 왔는지 몰겠찌만 ^^ㅋ암튼 5분이나 되는 대원 분들이 오셔서 보이러 밑을 살폈더니....냥이 한 마리가 돌아 댕기구 있더군요-.-; 끼인게 아니 더라구요.순간 머쓱함에 치를 떨었지만 한편으론 다행이기두 하구 ^^;;;근데 그녀석 왜 한 군데서 움직이지두 않쿠 글케 울어갖구서 ....
119부르셨어요? 아니면 구하시고 있는거에요? 포기하신건 아니죠? 연락처라도 남겨주세요 제가 연락 드리고 달려갈께요 애 만약 구하면 바로 병원 데려 가셔야 해요 그냥 사람우유 주거나 아무거나 먹이면 않되요 동물 병원 문닫을 시간인데 서두르셔야 할텐데..ㅡ_ㅠ
그래서요??? 길에 그냥 푸신건 아니죠? 비도 오는데 어떻게 됐어요??? 병원 갔나요?? 어떻게되고 있는지 빨리 알려주세요 빨리
다행이구랴..119 아저씨들도 증말 수고하셨소. 박카스라도 드리지 그랬쏘..
잘됬구랴 야옹햏이 거두구랴~ 밥도 주고 잘 사나 지켜봐주시구랴~ㅎㅎ
냥냥님~ 고녀석 끼인게 아니 었데요.제 생각엔 엄말 기다리구 있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아주 이쁜 노랑색 아기 고양이 였답니다^^
그니까 끼인게 아니라는 건 저도 읽었어요 지금 어떻게 된건지요 길에 그냥 푸셨어요? 아니면 집에 있나요??
다햏이구랴.. 냥이만 거두시면...-0-
냥냥님 냥이 119 아저씨 들이 잡아서 놓아 주니까 도망 가버렸어요^^; /오렌지님 119아저씨들 한테넘 미안 시럽어서 인사두 제대루 못했어요.야단두 좀 맞았구 ^^ㅋ 암튼 그 분들 너무 멋졌답니다.쵝오!
헉............... 그런 허탈 분노 황당한 일이...... 119 아저씨들 너무 해요오오~~ ㅜ_ㅠ....... 비도 오는데 어미를 우에 찾으라고 ㅜ_ㅠ 까미도 비오는날 구석에 숨어 들갔다 어미를 그렇게 불어재끼며 찾았지만 어미는 못찾고 제가 구출하여 분양했는데 그어린것이 이제 이 비오는 날에 어디가 비피하고 어디가 먹을게 있는지 안다고 그냥 길바닥에 풀었단 말입니다..... ㅜ_ㅠ............ 흑흑...... 119아저씨들 너무해진짜...
에효........ 냥냥님....... 119아저씨들 너무 미워하시지 마세용.. -0-;;; 구해주신걸로 감사합시다.......ㅠㅠ 거뒀으면 더없이 좋았을거지만.....
119아저씨들 비맞고 고생하셨구먼..뭘 너무하였소?동물보호센터도 아닌 119에서 새끼고양이 하나 구출(결국 구출할 필요가 업ㅂ던거였지만,,)하러 뛰어와 준것도 고마운거라오,,고양이야 낯선사람들이 떼로 몰려왔으니 놀래서 도망갈법도 하잖소..119아저씨들이 내쫓은것도 아닌것 같은데..아마 조용해지면 제 어미찾으러 또 오지 않을까 싶소..
일일구 아저씨들 만쒜이~~~ /( \")/.........부~~자 되세용~~ *^^*
냥냥님 몰 그렇게 다그치듯 물어보오..야옹님이나 119아저씨나 글더 최선을 다하신거 같은데..넘 몰아붙히지 마씨오.
훔님 글에 몰표를~ ㅡㅡ;;
냥냥이님 너무 그렇게 다그치지 마세요..원래 자기가 특별히 관심 갖는 대상 아니면 저정도 하기도 힘들어요.. 냥냥님도 고양이니까 그러시는 거지 다른 동물이라면 그러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새끼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비 오는 날 다들 수고하셨구만 너무하시네요. 구출할 필요도 없었던 일인 것 같은데-_-;
그러게...끼인거라면 당연히 구출해야되는거였지만 밑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니...-_-;;;이런 머쓱한 일이~-_-ㅋ거기가 따뜻해서 엄마기다리면서 있었나보네요^^
구출했다니 흐뭇하기도 하고...그런데 대략 냥냥햏때문시 읽다가 기분나빠졌소.냥겔햏들이 착해서 저정도만 말씀들하시지만..으아악~
새끼 냥이들은 엄마나 자기 형제들이랑 떨어지면 목청높여 운다오. 어디선가 아가냥이 울음소리가 들리면 가서 업어와도 좋소. 혼자 떨어지면 경계는 잘 안한다오 ^^!!
냥냥님 좀 너무 오버하시는것 같네요. 이분 얘기 듣고 어떻게 될까 걱정은 했습니다만, 냥냥님 너무 이 글 쓴 분 다그치시는거 아닙니까?
냥냥햏은 빗속에 새끼고양이 굶고 헤맬까봐 안타까움에 말한것같은데..정작 다그치는게 누군지 모르겠소..//냥냥햏은 다치고 갈데없는 길냥이들 많이 거두는 분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