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되니 늘상 식빵이나 굽고 앉아있는 고담이라오. 어느날 보니 고담이 코에 상처가 났더이다. 코 맨밑에 그러니까 양송이버섯 기둥부분에 일자로 파인 부분이 쩍 갈라져서 빨간 속살이 보이면서 딱지가 앉더이다. 도대체 왜그러는지.... 미단이 지지배 짓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더이다. 병원 가보려다 딱지가 앉는것 같아 그냥 내비둬보고 있는데 설마.. 피부병같은건 아니겠쥬? 집나갔을때 싸우고 들어왔었나? 아니면 고담이한테 낮선여인의 향기가 느껴져 미단이가 방법했나? 아니면 지혼자 우다다하다 어디에 얼굴을 쿵 박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