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양이들은 이런 장난감 보면
공을 돌리고 놀잖아? 그 장난감의 의도대로
그런데 우리 고양이는 안 그래
저기에 들어있는 공을 ‘뽑아서’ 가지고 놀아
또 내가 경악한게
‘찬장문을 지가 알아서 열어’
물론 손잡이로 여는 그런 찬장문은 못 열지
그런데 터치식이라고 할까.. 꾹 누르면 열리는 찬장은
지가 힘을 줘서 대가리를 박아서 여는지 몰라도
귀신같이 열어서 거기에 들어가서 놀아
내가 이것때문에 고심하다가
찬장 문 앞에 큰 기계(제습기)를 갖다놔서야 겨우 막았어요
그리고 캐치미 이프유 캔이라는 유명한 깃털이 회전하고, 그걸 잡는 고양이식 자동 장난감이 있는데
초급, 중급, 고급 코스로 설정할 수 있거든. 높은 코스일수록 깃털의 회전속도가 빨라져
얘는 고급 코스도 그냥 놀듯이 깨
순발력이나 반사신경으로 깨는게 아니고
아주 지능적으로 깨는게
자기 몸으로 이 장난감을 눌러서 깃털의 회전 반경을 제한하고, 그 깃털을 갖고 놀듯이 요리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얘는 야생에서 살았어도 잘 살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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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야옹이야..
비추보면 알거다 게이야 - dc App
팔불출 뽕 ㄷㄷ 우리집 멍청한 졷냥이도 그정도는 함
헉
그냥 패럴같은데
꺼져라 좀
그 영물 피떡언 반병ㅅ 되는거 보여줄게
그건 니가 알아서 할 문제지만, 재액은 감당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