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멜님이 절 기억 못하시는것 같아 쪽팔림 무릅쓰고 번개때의 사진을 올리오. 비만묘같은 울집 아이들과 비교해 넘넘 날씬하고 이뻤던 아즈라엘을 한참이나 안고 돌아다니던 햏자였소. 조금만 성질내도 머리쿡 박아주면 얌전해지는 아즈라엘이 넘 귀엽고 신기했소. 가가멜님의 탁묘글을 보고 내가 해도 좋겟구나 싶어서 회사가 맥이라는 사실을 깜박하고 열심히 리플 달았다오.  엔터쳐서 올라온 나의 글을 보고 나도 황당했다오. 원래는 이렇게 쳤었던것 같소. \"피터 테리 이봐 엄마요. 잠실살고 다음주면 가능할것 같소. 번개때 딩크와 아즈라엘에게 반했다오. 연락주시오...conell@freechal.com 근데 더 황당한건 일이 바빠 까먹고 있다가 집에와서 멜 확인하다가 였소. 제목   콘넬?자받으시오   보낸날짜   2002/11/14 04:49:10 오후 보낸이   \"\"<puipia@hotmail.com>  알림설정에 추가 | 주소록에 추가   받는이   conell@freechal.com 아??? 푸이?이오    도대체 푸이행자 누구시오? 그렇게 리플달았다고 저런 아무 내용도 없는 멜을 보내시다니... 황당하였소. 무지 재미난 분이시구랴. 참, 가가멜님! 샤미님이 먼저 얘기 하셨으니까 그분이 안되시면 저에게 부탁하셔도 좋습니다. 울집애들은 다 얌전해요. 이봐가 쫌 걱정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