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오는데로 다 받겠소..우리 슈코 사랑해줄 분 찾습니다.
M & M(218.234)
2003-06-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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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정상 데려온지 3~4일정도 밖에 되지 않은 아가를 보내려는 인간이오..
.....
밑에도 주절주절 써놨지만...
...
욕....욕이 나온다면 해주시오.
달게 다 듣고 받겠소.
나도 우리 슈코에게 미안할 따름이오....
이쁘게 키우겠다고 다짐했건만...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되버리다니....
회사에서 일하는데 집에서 부모님한테서 번갈아 전화오며 더 날 미치게 만들고있소..
.....
하아....
날 욕해주시오....
그리고 우리 슈코...나대신 이쁘게 키워줄 사람을 찾소...
나처럼 이런저런 이유로 버리지 않았으면 하오...
지금 있는거라곤 사료와 모래뿐이오...
나도 아깽이 받아올때 그것밖에 못받았소.
딴거 필요없소.
우리 슈코 모셔갈때 아늑한 이동장하나와 간식 들고와 모셔가주시오.
사실 슈코 데리고 올때 이동장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그것때매 스트레스 받은듯하오.
그러니...마지막..마지막이라고도 하기 싫지만...
내손에서 보내는 길만이라도 스트레스 덜받게 보내주고 싶소.
자세하게는 못봤으나 땅콩은 없어보이고...
전체적으로 흰색에 노란 고등어 무늬....
여자 성인 팔뚝의 2/3정도 되는 크기...
눈은 아직 회색이나 약간 녹색 빛이 돌고있소.
quatre-r-w@hanmail.net 으로 연락해주시오..
슈코와 관계없는 테클은 삼가하겠소.
엊그제만 해도 집에 아깽이 왔다 기분좋다 난리 부르스할때는 언제고...
다시 이런글을 쓰는 내가 너무..너무.....
...이게 온라인 게임이라면 영구블럭 먹이고 싶소..ㅠ.ㅠ(직업병)
나에게 욕할 햏들..맘껏 욕해주시오...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소...
슈코야...정말 정말 미안해..ㅠ.ㅠ....
어쩌면.. 잘된걸수도 있을꺼에요.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엄마 찾아주세요.. ^^
나름대루 사정이 잇으니...머...슈코가 빨리 안정되엇으믄 하구랴.....
기운내시오...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끼는 마음으로 보내려하는 것이니... 기운내시오.. 슈코도 그 마음 잘 알꺼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할 수 있길 바라오..
아니! 루비님 사진을 짤방으로 쓰셨던 햏 아니오~! 역시.. 힘든 결정 하셨구료... 힘 내시오~! 때론 사랑하는 냥이를 더 좋은 곳으로 보내주는 게 엠엔엠햏에게도 슈코에게도 미래를 위해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오. 기회되면 나중에 예쁜 아이와 사실수 있길 바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