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디 짧은 여햏을 아픈몸을 이끌고 겨우 마치고 이렇게 집에 겨우 들어왔더니.. 집에서 인터넷도 안 되고.. 그래도 부푼 마음을 안고 회사로 아침부터 출근해서 냥겔에 젤루 먼저 접속하니.. 쿨럭.. -_-;;; 참으로 할 이야기가 많지만.. 뭔 야그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구랴.. 여기서 \"그래도 야메떼는 계속 된다.. 쭈~~욱\" 이라고 하면.. 혹자는 \"저 인간은 분위기 파악도 몬 하고 저 지랄이야..\"라고 하겠지오.. 쿨럭.. 일단은 말을 아끼며.. 하고픈 코코 이야기나.. --;; 여햏을 마치고 이지역 나름대로 꽃미남에게 코코 잘 있었냐고 물어보니.. 코코가 본햏 없는사이에 옥매트 깔아놓은 이불위에 응가를 해 놨다고 하더이다.. -_-;;; 응가는 자기가 치웠지만.. 이불은 빨지 않았다길래.. 일단 이불보만 꺼내서 빨고.. 세상에나.. 빨래를 하러 나가도.. 집이 떠나가라 나는 찾아대는 코코... -_-;;; 마치..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가 다시 부모를 찾았을때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것 같았다오.. 그래서.. 피곤함이 뼈에 파고 들었지만.. 하루종일 코코를 끼고 집에서 쉬었다오.. 오늘은 출근을 해야 했기에.. 아침에 밥을 주고 출근을 하고.. 보통 점심먹으로 집에 들어오는데.. 오늘은 회사동료들이 같이 먹자고 해서 점심을 같이 먹고.. 저녁시간엔 집에 인터넷이 안 되는 바람에 회사에서 평소보다 조금 더 오래 걔기고 집에 들어왔더니.. 코코가 또 무슨 심술보가 터졌는지.. 응가를.. (웬 안 하던짓을.. -_-;;;;) 오늘은 안 되겠다 싶어서.. 응가 앞에 코를 들이밀고 몇대 때려줬더니.. 그 담부터 침대 밑에 들어가서.. 도통 나오질 않았쏘... 밥 시간이 훨 지나도 안 나오다가.. 대략 9시가 지나니까 나오더라는... -_-;; 한참 쓰다듬어 주다가 밥을 주니 언넝 챙겨먹고 옆에서 또 떠나질 않는구려.. 그 와중에 또 문제가 생겼다는것 아니겠쏘.. 두번째 응가 한곳은 어제 이불보만 빼낸 이불.. (솜있는곳) 응가를 덜어내도.. 아직 자국이 남아 있길래.. 우얄까.. 하다가..결국은.. 세탁기에 넣고 돌려보았쏘.. 1번 세탁기를 돌리고 말릴려고 나가보니 워낙 이불이 커서 그런지.. 빨래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는것 아니겠쏘? 그래서 다시 한번 돌렸는데 (이게 문제가 될지 누가 알았겠쏘? -_-;;) 방금 나가 보니.. 세탁기의 물은 그대로 고여 있고.. (물이 빠지질 않쏘!!) 이불은 물을 잔뜩 먹어.. 물이 줄줄 흘러 무거워 죽겠고.. (솜에 가득 물이 먹었다고 생각해보시오.. -_-;; 이거 끌고 옆집 안 볼때 화장실로 향하느라 죽는지 알았쏘 ㅠ.ㅠ) 더더욱 문제는.. 세탁기가 다시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이오 -_-;; 날도 더워 죽겠는데.. 뭐가 이렇게도 꼬인단 말이오.. -_-;; 낼 옆집 아주머니께 아주 청순한 얼굴로 아무일도 업ㅂ었다는듯이 인사하고 나갈 궁리중이라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