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요 야단맞는 중입니다. 오늘저녁에만 두번이나 스프레이를 했습니다. 그것도 이불에.... 양모이불은 작년겨울 지요가 스프레이를 심하게 해서 노란얼룩이..........잔뜩 있구요. 드라이해서 곱게 숨겨뒀던거라...아끼는 맘으로 폈더니만...사고를 쳤네요. 야단맞을때 지요는 귀를 잔뜩 눕히고 눈만 땡글하게 뜨고...쳐다봅니다. 제발 야단치지마세요..또는...내가 뭘...궁시렁궁시렁.. 때릴수도 없고...이 애타는 마음..--;; 장가가고싶다는 발악하는지요를 어쩌지도 못하고...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