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헤헤헤헤헤헤 디카를 빌렸소. 사진나가오. 쥐만하구ryo. 오늘은 어제보다 분유도 쪼금 잘먹고. 어제보다 쪼금 많이 울고. 어제보다 쪼금 많이 싸고. 어제보다 쪼금 힘이 세졌소. 새벽에 일어나서 분유타주는 고통이 가히 예술이긴 하오만. 요놈 의지할곳은 나밖에 없다 생각하니. 저절로 하게 되는구려. 대략. 세상에 태어나서 어떤 사연으로 부모와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책임지고 행복한고양이로 만들어주고싶쏘. 내 힘이 어디까지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스스로의 의지로 비누가 내 마음을 차지하게끔 놔두려고 하는거 같아서 슬프오. 저울도 없고 체온계도 없어서 육아일기같은건 못쓰지만 대충 소햏의 느낌을 비누 자라나는만큼 조금씩 조금씩 적어보겠소. (P.S:친구넘이 \'화나\'는 절대로 싫다하오. 전에 업둥아가 이름이 \'마리\' 라서 \'화나\'로 하려했는데.         그래서 그냥 비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