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카 돌잔치에 다녀왔소...-_-;      갔다가 장식되어있던 풍선들이 느무나 탐이 나는데..      아가들 가져가라고 그러는 와중에 내가 스슥 챙기자니         좀 뻘쭘하더이다..      그래서 어린아이들 다 갖구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장 구석에 있던걸 챙겨들고 나오긴했는데...      생각해보시구랴....원피스 곱게 차려입고 풍선을 들고  랄라라 거리며      걷고있는 모습을...      대략 엄하지않소?     그러나...가져갔을때 우리애들 반응이 무지 궁금하여...     오자마자 던져줬소이다.      data-nummark="1" zoom-number=0 >     네네 열렬히 반응하여 본녀를 기쁘게 하는데...     (주변의 지저분한 배경은 신경 꺼주시오....오늘 급하게 나가느라 엉망이였다오.)      data-nummark="2" zoom-number=1 >           앗싸~!            그...      그런데..      이게 뭔일이라오...         data-nummark="3" zoom-number=2 >     저....     전부,,,네네가 슬쩍 끊어먹었소...-_-;;;    한밤중...방안이 마치 파티분위기....같았다오...(어디가?라고 물으믄 할말없소이다)    카메라를 끄고 다시 전부 수거하여    다시 이어 묶었는데...네네가 또다시 다 끊어먹어서...    저 풍선들은 결국 밤새 부엌천정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었다오..    돌잔치에 갔다가 허브화분을 두개 얻어왔소....(캣닢화분같은거 주믄 조을텐데....라는 생각을    받으면서 했다오....)       허브...키우는 족족 죽여먹은 과거가 있는지라...    별 기대 안한다오.   주니깐 받아왔는데 난 기냥 캣그라스나 심는게 더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