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이야기> 오늘 키리와 무지 가깝게 서서 이야기를 나누었소. <(턱)시도 녀석은 수줍어서 그런지...눈 마주친 담부턴 꼬랑지만 몇번 봤소> 물론 나혼자 주절주젏 수다를 늘어놓긴했지만... 밥 먹다가 가끔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는 키리... 참! \"키리\"라는 이름은 본햏이 지었소 뜻이 뭐냐고? 헬로우 키티... 키티 발음을 무쟈게 굴리면 \"키리~\"가 된다오 <눈치 채셧소? 억지 맞소> 얌전히 앉아서 먹는데 얼굴은 쫌 마른듯한데 몸은 쫌 통통...임신했나? 자자 키리 사진나가오 zoom-number=0 > #2. \"사진? 자 됐지?\"     ㅡㅡ;;; \"잡아서 목욕시키기 전에 얼굴 들엇~!\" #3. \"자자~! 마구 찍어!\" 첨엔 눈만 마주쳐도 도망가더니 오늘은 가까이에서 사진 찍 는데도 여유롭게 사료를 먹는구려... 사진이 왜이리 구리냐고 묻는것이오? 냥이 겁먹을까봐 플래시 안 터트렸고, 원래 난 사진을 이따위로 찍소.. 내공이 내공이..택도 읍이 부족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