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갤사는 슈통맘]♬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슈&통 맘(221.138)
2003-06-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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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이야기>
오늘 키리와 무지 가깝게 서서 이야기를 나누었소.
<(턱)시도 녀석은 수줍어서 그런지...눈 마주친 담부턴 꼬랑지만 몇번 봤소>
물론 나혼자 주절주젏 수다를 늘어놓긴했지만...
밥 먹다가 가끔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는 키리...
참! \"키리\"라는 이름은 본햏이 지었소
뜻이 뭐냐고? 헬로우 키티... 키티 발음을 무쟈게
굴리면 \"키리~\"가 된다오 <눈치 채셧소? 억지 맞소>
얌전히 앉아서 먹는데 얼굴은 쫌 마른듯한데
몸은 쫌 통통...임신했나? 자자 키리 사진나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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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 자 됐지?\"
ㅡㅡ;;; \"잡아서 목욕시키기 전에 얼굴 들엇~!\"

#3. \"자자~! 마구 찍어!\"
첨엔 눈만 마주쳐도 도망가더니 오늘은 가까이에서 사진 찍
는데도 여유롭게 사료를 먹는구려...
사진이 왜이리 구리냐고 묻는것이오?
냥이 겁먹을까봐 플래시 안 터트렸고, 원래 난 사진을 이따위로 찍소..
내공이 내공이..택도 읍이 부족하오...
- 키리와 시도는 눈이 똑같이 생겼소. 대략 가족인듯싶소... 근데 비오는 날은 왜 냥이들 밥먹으러 안오는 것이오? 비를 무지 싫어하오?
오...분홍코의...미묘다.........느무 이쁘네요..
플래시 안 터뜨리는 슈&통맘의 이쁜 맘씨 땜에 사진이 훨씬 이뻐 보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