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시발 보호자랑 동반해서 검사를 진행한다던데

엑스레이 찍는다고 옷갈아입고 우리 괭이 나보고 붙잡으라고 함..

초음파 검사 할때도 팔다리 잡고있고, 피 뽑을때도 옆에서 쓰다듬어 줘야했음..


검사 다 끝나고 상담하는데 품종묘를 머하러 키우냐

한국 고양이가 최고다, 산책이 필수라는 둥 개소리만 하길래 한귀로 흘려듣고 나가서 결제하는데 간호사가 계산도 제대로 못해서

30만원짜리 집에와서 보니 6만원만 결제되어있었음


일요일이라 매번 가는 곳 말고 회사근처로 가봤는데

내가 가본 병원중에 가장 돌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