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첫 고양이로 유기묘 입양해야지

라는 맘을 가지고 우마동이랑 포인핸드 알아봤는데

포인핸드는 아픈 고양이 밖에 없고 아니면 너무 어려서

우마동에서 분양 받으려고 했단 말이지.

근데 캣맘이 나한테 집방문하면서 데려다준다고 환경봐야겠다길래 알겠다고 했었거든.

그때 계약서도 당연히 해야되는줄 알고 적기로 했었고
(만나서 작성한다길래 무슨 내용인지 못봄)

그리고 데려다 주기 전날에 얘기하는데
신분증 사본에 집 비번이랑 회사 주소(재직증명서) 알려달라더라

여기서 ????

집비번은 불시에 고양이 잘있는지 확인한다고 알려달라고 하고

회사 주소(재직증명서)는 연락안되면 찾아간다고 ㅋㅋㅋ

이때 털스 제대로 깨져서 그렇게 입양은 못하겠다고 하고

우마동 가정분양 맷돌 첫째로 데려왔는데 솔직히 못 생겼음.
근데 내가 본 어떤 고양이 보다 성격이 좋음.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얘 데려올꺼임

내 전 글 링웜치료 3번 해본 후기 보면 알겠지만 저 이후에
캣대디한테 학대당하던 도숏 임보 호구 짓도 해보고
캣대디, 캣맘, 도숏이랑은 엮이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니들도 ㅈ 같은 캣맘 조심해라.
나중에 알고보니 집비번이랑 회사주소 알려달라는건 캣맘중에서도 심한거라고 하던데 그때 저 캣맘 아니었으면 아직까지 호구 잡혀 살았을거 같아서 진짜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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