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심기가 불편한 타군이오. 인간 나이로 치면 타군은 24살. 양구는 4살. 그러나 덩치는 대략 다섯배. 그러나 절대 밀리지 않는 타군. 역시 연륜과 관록인가? 한껏 목을 집어 넣고 무게 잡고 있는 타군. 얼굴이 목살에 묻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