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number=0 > 오늘 씨마인지 투나인지 하여튼 쇼핑몰을 열씸히 돌아다녔는데, 고냥씨가 그려진 티샤츠는 왤케 귀한 것이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오.... 대략 동생들의 반응을 정리하면 이렇쏘.(여동생만 둘이라오) 언니, 대따 띵띵해 보여~ 우아~ 언니, 꼭 그거 입어야해? 언니, 색깔이 그것밖에 없었어? 언니, 나이가 몇이야? 그림이 쩜 유치하지 않아? 언니, (*(**&^%^(&(다른 옷을 보여주며) 이거 입고 가는게 낫지 않겠어? 그랗쏘.ㅠ.ㅠ. 옷이 잘못된게 아니라, 옷걸이 탓이오. ㅠ.ㅠ. 푸히히, 그래도 입고 갈라오. 나이값 못한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모, 새삼스레 고민할 필요 있겠쏘? ^^;; 낼 저 하늘색 티를 입고 띵띵하게 불어있는 사람이 본햏되겄쏘. 본햏은 오후반이라오. 가서 보고 쫌 민망하더라도, 넘 티는 내지 말아주시오. 히히~ 두근두근~ 얼렁 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