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시바견은 고양이같다는 말을 한적이 있음
시바견은 진도같이 들개에서 품종화가 덜 진행된 종임.
그래서 다른 품종에 비해 "야생성"이란 게 높음
이 야생성이 뭐냐면 '독립성'과 '공격성'임
들개여도 '개'니까 무리지어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큰 착각임
들개도 생태를 보면 고양이마냥 단일 개체로 돌아다닌다.
가까운 예로 동물농장만 봐도 수컷은 어디 보이지도 않고
암컷 혼자 새끼 낳아서 기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을거다.
무리지어 다니는 것은 대체로 생존이 어려운 수컷이고, 개 품종화도 이런 무리에 있는 애를 빼서 품종화 시킨거임
알파메일이라 불릴법한 개들은 성격 조온나 더러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시바견은 기본적으로 분리불안이 덜한 종임.
특히 터치를 유독 싫어함. 이제는 알법한 시바 스크림, 엄살에 대해 알거다.
또한 소유 공격성, 놀이 공격성도 강하다.
이 특징 어디서 많이 봤지?
도숏 특징에서 많이 볼 수 있지.
그러면 시바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걸 뭐로 치냐
바로 서열잡이다.
그럼 이 서열을 어떻게 잡느냐? 보통 밥이랑 줘패는 걸로 잡는다.
공격성을 진압하는 과정이 약하면 주인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덤비기 때문에 말그대로 줘팬다 생각해야 함.
그리고 밥도 무조건 주인이 통제해야 '아 밥주는 사람한테 함부로 까불면 안되겠구나'
이게 성립되면서 고분고분해지는거다.
ㅈㄴ 화나서 줘팼더니 고분고분해졌다는 도숏 얘기가 위의 매커니즘으로 이뤄진거임.
그래서 처음 개키우는데, 시바키운다? 80% 확률로 훈련사 만난다고 봐야한다.
보통 시바 키우면 야생성 강한 종인지 모르고 그냥 키우거든
진도 키우는 새끼들도 똑같음.
어디 똥개가 새끼 깐 걸 유기견이랍시고 데려와서 야생성 폭발한 걸 보며
오또캐오또캐하며 문제를 키우는 케이스가 ㅈㄴ 많음.
근데, 이 흐름. ㅈㄴ 도숏키우는 새끼들한테도 많이 보이지 않냐?
그래. 도숏은 결국 야생성이 ㅈㄴ 강한 개체라는거다.
그걸 모르고 그저 알량한 '선민의식'으로 데려와 개고생하는거임.
애초에 야생개, 고양이를 유기견, 유기묘로 분리하는 것도 코미디임.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자기가 키울 종의 특징을 모르는 사람들과 그냥 아무거나 주워서 피해가 생기든 말든
냅다 팔아버리는 보호소의 콜라보가 우리나라 동물시장을 더 부정적으로 만들고 있다 생각함.
확실한건 20년전 비둘기들은 사람 지금보다 무서워했음 잡을려는 시늉, 조금만 다가가도 튀었는데 지금은 근접거리에서 잡으려는 시늉 해도 한 1m만 점프해서 날아감 고양이도 이렇게 될꺼임 지금도 밥주는 새끼 맞나?? 라고 하면서 얼굴 쳐다보는데
20년 전에는 도숏이 없었냐? 애초에 조류하고 포유류하고 행동방향이 완전 다름. 비둘기는 20년이 아니라 백여년전부터도 훈련시켜서 정찰용으로 많이 써왔던 종임. 가지고 태어나는 야생성자체가 다르다
돈이고 정치임
이 글 비추 많은 거 보면 동물단체에서 앵간 긁히나봄
동물단체를 조롱하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