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왔다오. 본햏 회사가 공덕동인데 코엑스까지 은근히 멀다오. 그래서 급한맘에 다 때려치아뿌고 5시에 퇴근했다오. =ㅂ=;; (원래 7시요) 사람들 바글바글하였고 증정품 못받았소. -_-;;; 뱃지랑 포스터만 챙겨왔다오. 낼이던 토욜이던 회사에다 뻥치고 오전에 가야겠소. 엽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매우 흐뭇하였고, 연령층 또한 다양해서 느무나 기뻤다오. 아가들도 있었고, 외국인도 있었고, 스님들도 있었다오. ^-^; 청소하시던 아저씨도 넋놓고 보고 계시더구랴. 소햏 동행했던 친구에게 짧은 지식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었소. 평소 냥이라며 들은척도 안하던 녀석이 끄덕끄덕 하면서 다 듣더이다. 기념으로 천하장사 하나 쌔워줬다오. 나는 혹시나 한가하면 도우미햏들 심심치 않게 재롱좀 떨어볼가 했더니 말한마디 못붙이게끔 바쁘셨다오. 멀찌감치서 흐뭇한 표정으로 서있던 ryo햏 또한 인상적이었소;; 잠시 다가가 수고하셨다 인사했더니 \'누구세요\'라고 묻지 않던 ryo햏에게 고마웠다오. (소햏 드럽게 소심하오 -ㅛ-;) 주말께에 또 가보려 한다오. 소햏 양심은 있어서 못받은 엽서만 챙겨올꺼라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