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이주전 동네꼬마들에게서 구출해낸 아이입니다. 고냥을 너무 사랑해서 잘 키우고 싶은대.. 저희 엄마가 항암치료중이라서 키울수 있는 여건이 안되요. 엄마가 저보다 더 좋아하시는대... 보내야 하는 맘이 참 아픕니다. 지금도 제 무릎위에서 자고 있거든요. 이름은 \'미유\' 를 줄여서 뮤라고 부르고 있구요 이름모를 장묘종 이고 남아입니다. 예방접종은 대려오던날 한번 했구요, 7월 10일이 2차 접종일입니다. 3개월이 아직 안된 아가같구요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에 장난이 그득그득하고 호기심많은 아가예요. 가슴털이 길구요 발바닥도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큰것 같아요. 몸은 동글동글 짧아서 뛰는 뒷모습은 토끼 같습니다. 깡총깡총 뛰는게 특기구요. 책상위에 올라와서 키보드 치기 좋아하고 제손을 물고 놀다가 눈감고 자버리는 아이예요. 사람을 잘 따르고 분위기 적응이 빠르니까 길들이기 좋으실거예요. 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대.. 엄마병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엄마가 아프신것도 속상한대 이쁜애들을 거둘수 없다는것도 한몫해서, 보내는 제속이 말이 아닙니다 ^^;; 좋은분이 계셨으면 해요. 저보다 더 이뻐해주시고 평생 사랑쏟아주실분.. 미유를 정말 잘 길러주실분 연락주세요 ^^ 가끔 사진이라도 보여주시고, 허락된다면 아주 가끔 미유를 만날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야 너무 좋겠는대... 그것까진 아니더래도 미유 잘 살고 있다고 소식주실수 있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아요. 여기는 서울목동이구요, 메일로 연락주시면 전화드릴께요. ursora@korea.com 우리 뮤에게 좋은 엄마 아빠가 생기기를...^^ 아참. 우리 뮤는여 가슴에 안고 토닥토닥 해주는거 좋아하구여 그럴때면 골골골~ 하면서 눈을 감고 잠든답니다. 사료도 잘먹구요 생선 튀기는 냄새나면 발끝을 쫓아다니긴 하지만 밉게 울어대진 않아요. 책상에 앉아있으면 꼭 종아리를 타고 무릎에 올라오니까 미유가 책상밑에서 쳐다볼땐 다리를 대주세요. 잘때 이불밖으로 손발이 나와있으면 미유한테 방법당하니까 조심하시구요 또 생각나면 적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