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깽이들만 이뻐해.. 엄마는 나한테 애정이 식었어.. -_-; 빈정이 단디 상한 딸냄씨.   불러도 안오고 눈 맞추면 피하고 뽀뽀하면 화내오 ;;;; 아침마다 엄마 배 위에서 와따리가따리도 안해주오 ; 삐진 삼월씨. 캔만 먹겠다 그러고  그나마 손으로 먹여달라 그러고-_- 땡깡이 늘었소.. 아깽씨들이 잠시 마루로 진출한사이 엄마 침대위에서 우울한 자태를.. 해인사 육남매땐 애들 끼고 이뻐해주더니 역시 연속으로 여러녀석이 와대니 화가 나나보구랴. 얼쑤얼쑤...엄만 니가 젤 좋당께. 소심한것.. .. -_-; 그나마 아들내미는 열받으면 애들도 쥐어패고 엄마도 때려가며 스트레스를 풀건만 우리 이쁜 삼월씨는 착해서 애들한테 하악도 못하고;; 그녀를 위해서 캔과 가다랑어와 온갖 아첨과 아양을 떨며 빗질을 해주오;; 따라다니면서 온갖 찬사를 늘어놓소.. (다 알아듣는다오. 딸내미, 우리 공주님, 우리 이쁜 삼월씨   요 세가지 말을 들으면   기분 좋아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매향씨는... -_ㅡ 지 기분나쁘면 아깽이도 패고 엄마도 패고 삼월씨도 패고 다닌다오..허허허 스트레스 쌓일일이 없겠지. 제일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