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이 고양이를 안락사 해버려야할거같아서 어쩔수없었다.

어쩌다보니 키울생각도없는데 고양이를 맡아달라며

동생 시발년이 5개월??6개월된 고양이를 나에게 떠넘기고 찾아가지도 않는다.

처음에는 1주일만 돌봐줘가 1달 2달 되더니 결국  더운 여름이 지나 눈이 내리는 12월이되버렷다

5개월을 내가 데리고있다

재택 근무라서 보통 집에서 컴퓨터에 앉아 대부분의 업무를하고 회사는 1달에 2~3번 정도 출근하고  그외에는 특별한일 없으면 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내가 딱이라면서 맡기고 사라졌다



처음에는 순둥순둥하고 귀엽게 생긴 동거인이 생겻다고 생각하고 별생각없이  돌봐줫다 

실제로 붙임성이있는 편인건지 고양이를 잘몰르는 나는 내가 일할때마다 나에게 붙어서 잠드는 녀석을 꾀나 귀여워 해줫다


근데 자꾸 이빨로 손을 깨물기 시작하길래 인터넷을 찾아보니 장난감을 줘라 콧등을 쳐라 뭐 별별별별별별별 방법이 다있었지만 대부분 소용이없었다
1달 2달 인터넷으로 배운대로의 훈육은 결국 12월이된 지금까지도 교정이 되지않고있었다

자고있으면 발가락이나 손가락을 깨물어서 괴롭혀서 수면컨디션도 엉망이 되어버렸고

수면패턴이 망가진건 너무나도 힘들었다  몆년동안  오전12시 이후 아침 8시 이전에 깨어있어본적 없는 나에게  고문이 따로없었다.

가둬두자니 고양이가 화장실가고싶으면 어쩌지 목마르면 어쩌지 등등 별별걱정되서 그냥 내방에서 내치고 문을 잠고 자는것말곤 할게없었다

하지만 그렇게하면 밤새 울어재끼고 문을 벅벅 긁기 시작하더라.


현재 이 시간에 이 글을 싸지르는 것도  고양이 녀석이 망쳐버린 수면 패턴덕분이다



어느날은 엉망이된 수면패턴으로 인해  대낮에 잠에 든적이있는데   고양이가 침대에 올라와 얼굴쪽에 와서 나를 빤히 쳐다보길래 별생각없이 나도 눈을떠 쳐다봣다

나는 그저 귀엽게 생겻구나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아무 징조도 없이 고양이가 누워있는 나의 코를 물었다  살짝 문정도였으면 문제를 삼지않겠지만 

콧등이 송곳니에 꿰둟려 피가 나기시작했다.


극심한 고통에 벌떡 일어나 고양이를 떨쳐냇다

내가 아픔으로인해 소리지르자 고양이는 아주 빠르게 방밖으로 도망쳣다

나도 고양이를 따라 방밖으로 나가 곧장 화장실로 직행하여 거울을 보며 세면대에서 얼굴을 닦아냈다

선명하게 고양이의 송곳니 모양으로 코에 상처가 나있고 그 부분에서 피가 줄줄나오는게 비춰보였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분노가 갑자기 치솟기 시작했고

나의 반응이 재밋건지 아니면 뭐가 그리 즐거운지 고양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처럼 거실을 우다다 뛰고 멈추고 우다다 뛰고 멈추고 반복하면서 놀고있었다

곧장 고양이를 향해 발걸음을 옴겻는데 고양이는 도망칠 생각도 안하고 내가 다가오자 바닥에 누운상태로 내 발가락을 또 물면서 뒷발로 발목을 차기시작했다.


그 상태로 3초정도 멈춰서 있었는데 

점점 무는힘이 강해지길래

그대로 고양이를 발로 차버렷다

발길질에 채인 고양이가  그대로 잠시 굳어있었다.

놀라서 무슨상황인지 이해를 못 받아들이고 있는거 같아보였는데

곧장 등의 털을 삐쭉삐쭉 세우며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나에게 달려들어  내발을 물어뜯으며 긁어댓다.



나도 고양이의 목덜미를 잡고 그대로 던졌는데 

그 과정에서 내 팔과 다리를 긁어 기다란 선이 그이며 그 선을 따라 피가 맺히고 피가 나기시작했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또 나에게 달려들었다 


너무 놀라 결국 내가 먼저 방에 들어가 문을 닫아 버렷다.



자주 깨물고 종종 피가나긴했지만 저렇게 달려든건 처음이라서 나도 많이 놀란 상황이였다

방에서 1시간 2시간 마음을 추스리며 여러 생각을 해봣는데

더이상 고양이를 키울수없다고 판단을 내렷다  

하지만 저런고양이를 누군가에게 건내주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길거리에 버리는건  더더욱 아닌거같아  인터넷에 폭력성이 심한 고양이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글을 검색해봣다


시설에 보내서 주인을 못구하면 안락사한다는 글부터 시작해서 어찌저찌 끼고산다는글  버렷다는글 등등 있었고 

그전에는 보이지 않던 폭력으로 해결했다는 글도 보였다.


그 글에는 나처럼 고양이를 훈육하고 가벼운 채벌로 훈육했지만 소용없었고 결국 압도적인 폭력으로 굴복시켯다는 글이었고 이후 고양이가 문제를 일으키지않는다는 내용이였다



이미 고양이에게 스트레스 받고있던상태에다가  더이상 키울의지가 생기지않는 상태여서 이방법을 마지막으로 채택하기로했다


방에서 나오니 고양이는 딱히 화내지않고 캣타워에 앉아서 멀뚱멀뚱 날 처다만 보고있었다.


나도 거기서는 더 뭔가를 하지않고 거실 책상에 앉아 업무를 시작했고 이내 10분도안되서 고양이가 나에게 먼저다가와


책상밑에 기어들어가더니 내 발가락을 물기시작했다.

처음에는 몆번 피했지만 내가 피하는게 재미가있던건지 점점 내발가락을 사냥감으로 생각하는건지  더강하게 집요하게 물어뜯기시작했고


나도 이 정도면 된거같아서 그대로 일어나서 고양이를 처음에는 밀듯이 차서 멀리 떨어뜨렷다

똑같이 고양이가 덤벼들엇고 이번에는 엉덩이부분을 쌔게 발로차버렷다.

그러더니 아까처럼 이상한 소리를 내며 덤벼들기 시작하길래  이번에는 나도 온힘을 다해 차버렷다.

강한 충격에 놀란건지 고양이는 덤벼들지않고 날라가 떨어진 자리에서 이상한 포즈로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날처다만보고있었고 

나는 그런 고양이에게 다가가 다시 한번 발로 차버렸다


날라간 방향을 향해 다시 걸어가니 이번에는 고양이가 달려들었고 조금 긁히긴 했지만

그대로 양손으로 고양이를 붙잡고 다리로 고양이 하반신을 못움직이게 제압하고 다리사이에 끼운 형태로 고양이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계속 내리쳣다.


처음에는 이를 들이내면서 하악거리면서 물려고했지만 이미 제압당하고 힘으로 억누르니 자기가 할수있는게없고 일방적으로 처맞기 시작하자 눈을감고 머리를 최대한 몸쪽으로 밀어넣으면 쭈글해지면서 반항도 못하고 처맞기만 하길래 잠깐 놔줫더니 녀석은 순식간에 도망쳣다


도망친 방향으로 가서 발로 또 걷어차고 또따라가서 걷어찰려고하니깐 도망을 가기시작했다

막다른곳으로 도망가더니 발로찰려고 발을 드니깐 몸을 움크리며 눈을 질끈 감는 모습에

발로 차지않고 아까처럼 또 붙잡아 제압을했다.


이번에는 녀석의 앞발을 잡아 녀석의 입을 억지로 열게한다음 입에 앞발을 집어넣고 턱과 머리를 붙잡아 자신을 발을 물게했다

엄청 발버둥쳣지만 절대 놔줄생각이없었고 그 행위를 반복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리르 고양이가 고통스러워했고 

나도 너에게 물려서 그렇게 아팟어 너도 그 고통을 알아줫으면 좋겠어

란 생각을하며 고양이의 이상한 비명을 무시한채  똑같이 피를 볼때까지 턱을 놓아주지않았다


고양이는 눈은 충혈되고 코에서 피도 난것처럼 보였다.  붉은색에 가까운 무엇인지 알수없는 분빗물인지 살점인지가

녀석의 입주변 코주변 그리고 수염에도 묻어있었다.

하지만 멈추지않고 때렸다.



그 이후 시간이 얼마나 지낫는지도 모른채 고양이를 일방적으로 힘으로 짓눌르며 여태한 행위들을 반복했고

평생 이럴순없기에


고양이를 풀어주었고 움직임의 자유를 얻자마자 녀석은 어딘가로 도망가 숨어버렷다


그날은 나도 지쳐서 그냥 들어가 잠이나 잘려고 침대에 누웟는데

방금전까지 내가  한 행위에 대해 죄책감이 그제서야 밀려왓다.


너무 속이 좋지않고 우울했으며

이렇게 했는데 고양이와 나의 관계는 박살나버린거겠지
 
그냥  시설에 넘길껄 그랫나  등등 별별생각을 다했다



다음날 고양이는 아무일도없는것처럼 평상시대로 행동했고  도망치거나 숨거나 하지않고 그냥 밥을 달라면서 따라오면서 야옹야옹 거릴뿐이였다

어제 내가 때리고 자신의 이빨에 뚫려 피가흘러 굳고 메마른 핏방울이 바닥에 그리고 자신의 앞발에 있었지만 

녀석은 아무일없다는듯이 밥을달라며 나를 따라다녔다


그리고 일을 하고있는데 한참을 안오던녀석이 다가와서 또 발가락을 깨물엇지만

물엇다기보단 자신의 입에 넣엇다 뺏다는게 맞는 표현일 정도로 고통스럽지않았다


그리고 내발을 핥아줫다 한번도 이런 행동을 한적이없었는데 다시 핥다가 깨무는것 처럼보이지만 그저 자신의 입에 살짝 넣고  뺏다를 몆번 반복후에 다리에 자신의 몸을 부비더니
내 다리를 떠나 이내 캣타워위로 뛰어올랏다.


그리고 10일정도가 지난후 나는 아직도 고양이를 키우고있다.

그 일이 있은 이후 아직도 크게 아플정도로 녀석은 입질을 하지않고있다.



나는 고양이를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이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